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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 "프리젠테이션(Freesentation)" 폰트를 살펴볼까 합니다. 제안서, 보고서 등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하다 보면 폰트의 장평이 너무 옆으로 넓거나 폰트의 굵기 등이 한정적인 폰트가 많아 내용을 강조하는데 어려움이 겪곤 합니다. 이 폰트를 제작하고 공유해 주신 이주임 디자이너도 18년차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라고 하십니다. 이 폰트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짧게 작성해 두셨기에 공유해 봅니다. 오랫동안 파워포인트로 PT 디자인을 해오면서 폰트 사용에 있어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폰트를 만들게 되었네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만들었지만 폰트제작은 처음인..

오래간만에 개인용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어 우선 그 개봉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앞서 구매한 제품은 ASUS의 젠북 시리즈로 약 5년 만에 신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당시에도 인텔 8세대 노트북이 처음 나올 시기쯤 예약 구매로 구매했었던 제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링크( ASUS ZENBOOK14 )로 연결해 두겠습니다.   ASUS ZENBOOK 14 REVIEW지난 3월 구매한 ASUS의 Zenbook14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이전 Acer 노트북을 약 7년간 사용한 후 더 이상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힘들겠다는 판단으로 새롭게 업무용으로 활용할 노트북을 알아보다blog.kang2oon.com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북 5 프로 16인치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NT960 XHA-KX..

대한민국의 한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2월 연말기획으로 발표하고 있는 한 해 동안의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전국 대학교수를 상대로 설문조사하여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도량발호(跳梁跋扈)'가 선정되었습니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도량발호는 단일 사자성어가 아닌 '도량(살쾡이가 껑충이며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과 '발호(물고기가 통발을 뛰어넘는다)' 등으로 각각 활용하던 고어가 붙으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교수들은 '도량발호'의 선정 이유로 "권력자는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데 권력을 선용해야 함에도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있다"라는 작금의 상황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2025년 올해의 컬러에 관해 2번의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팬톤에서 발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비스코에서 발표한 올해의 컬러입니다. [Web/Design] - 2025년 팬톤 컬러 - 모카 무스 2025년 팬톤 컬러 - 모카 무스2025년 팬톤 컬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Green 계열을 예상해 보았는데 예상이 전혀 빗나가고 말았네요.. ^^;;2025년 팬톤 컬러는 무엇일까요?팬톤에서 2025년의 컬러로 선택한www.kang2oon.com[Web/Design] - 제비스코(구, 제비표페인트) 2025 올해의 컬러 - 사파이어(Sapphire) 제비스코(구, 제비표페인트) 2025 올해의 컬러 - 사파이어(Sapphire)얼마전 팬톤의 올해의 컬러를 소개한 ..

이번 12.3 비상계엄사태를 보며 초등학교 4학년 막내 아이 녀석이 "비상계엄이 뭐예요?"라고 물어봤습니다.순간 현 사태에 너무 화가 나있던 상태여서 아이에게 정확한 설명이 아닌 잘못된 설명과 정보를 제공해 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순간순간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부분을 부모에게 많이 물어보고 자라면서 가치관이나 인격 등이 형성되어 성인으로 성장해 갈 텐데 앞선 경우와 같이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설명을 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편향된 방향으로 성장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번에 계엄령이 발동된 경우가 있었으나, 가장 마지막 계엄은 1979년 부마항쟁과 박정희 대통령 서거에 의..

삼성의 갤럭시탭과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업무 진행이나 회의 때 관련 내용 정리를 위해 삼성노트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노트 앱은 Microsoft Store의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이 앱은 Samsung PC, 갤럭시 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 PC가 아닌 PC의 사용자로서 삼성노트를 PC에 동기화해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전 버전(3.X 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에서는 삼성노트 설치 파일을 이용해 설치를 할 경우 꼭 삼성 PC가 아니라고 삼성 노트를 사용하는데 큰 지장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전업이 된 후!!자동으로 버전 업데이트가 된 후 "Samsung Notes를 사용할 수 없음" 경고 창이 뜨..

얼마전 팬톤의 올해의 컬러를 소개한 이후 국내에서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해서 발표하고 있는 곳이 있어 추가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국내 페인트 기업인 강남제비스코(주)는 2021년부터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제비스코가 선정한 2025년의 컬러는 '사파이어(Sapphire)'입니다. 참고로 제비스코는70년의 역사를 지닌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업 '제비표페인트'가 '제비스코'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회사의 심볼마크인 '제비'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새'로 예로 부터 행운을 상징했는데, 제비의 지혜로움과 빠른 비상력을 닮은 제비스코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페인트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파이어'는 평온과 고용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약 5년쯤 github page를 활용해서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도 비슷하겠지만 당시에는 github page를 활용하여 블로그를 개설할 때는 많은 활용 팁들이 jekyll을 활용해서 만드는 법들이 많이 공유도고 있었고 많은 분들이 jekyll를 활용하여 개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github action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문적인 개발자는 아니기에 jekyll 관련된 글을 찾아보면서 Ruby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왠지 비전문가 입장에서 접근하는게 조금은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jekyll 처럼 github page를 활용해 블로그를 개설할..

2025년 팬톤 컬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Green 계열을 예상해 보았는데 예상이 전혀 빗나가고 말았네요.. ^^;;2025년 팬톤 컬러는 무엇일까요?팬톤에서 2025년의 컬러로 선택한 색상은 모카 무스(Mocha Mousse, Pantone 17-1230)입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따뜻한 브라운 컬러인 모카 무스는 초콜릿과 커피의 맛있는 품질이 연상되며 편안함에 대한 욕구에 부응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의 컬러를 선정한 팬톤 연구소에서는 모카 무스 선정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Underpinned by our desire for every day pleasures, PANTONE 17-1230 Mocha Mousse expresses a level of thoughtful ind..

요즘, 아니 예전부터 핫한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를 구매했어요!오늘은 풀리오 종아리마사지기의 신형 버전인 V3 버전의 구매와 개봉기를 잠시 다루어 볼까 합니다. 당연히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인증샷 첨부!!요즘 부쩍들어 다리가 쑤신다고 하는 아내를 위한 선물로 구매했어요.지난 11월 29일 구매를 했는데 주말이 끼어있어 12월 3일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처음 배송박스를 받아보고 "어! 생각보다 박스가 작은데" 하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종아리를 감싸는 제품이다 보니 왠지 모르게 클 거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을 했나 봐요. 아담한 사이즈의 박스가 도착했어요.제품 크기도 크지않고 가벼워서 여행갈 때도 챙겨다니면 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더 많이 좋은 곳을 보고 다닐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처음 박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