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은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꾸준히 하나를 오래 써오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태터툴즈도 설치했다가 그 다음에 또 XE의 텍스타일을 깔아서 써보다가 다시 워드프레스로 사용하다 몇 번을 새로 시작하고 몇 년의 기간이 흐르며 많은 툴을 써보다 작년 초 정도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약 1년 조금 넘는 기간 하루 약 150~200명의 방문자들이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셔서 1년만에 방문자 57,000회를 넘기며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는 블로그 중에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가끔이나마 댓글도 남겨주시고, 반응도 보여주시면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