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2년이 되었네요.. 매번 사진만 찍어 놓고 올리지 못한 것이 너무 많네요.. ^^;; 반성할 필요성이 다분하네요.. 오늘은 구정이 되기 전 장만한 구두를 소개해 볼까하구요.. ^^ 결혼하구서 구입했던 구두를 어느덧 2년반 넘게 신고 다녔네요.. 주로 구두를 많이 신다보니 거의 매일 신고 다니다 보니 언제나 구두를 사면 평군 1년에서 1년반정도 밖에 신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약 1년넘게 더 신었네요.. 관리의 힘이었습니다. ㅋㅋ 자주 사무실로 오시는 구두닦이 아저씨가 계셔서 밑창도 자주 갈고 굽갈이도 하고 수시로 닦아주다보니 1년 넘게 더 신은거 같네요.. 역시 뭐든 닦고 조이면 더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