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44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네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네요... 그러는 동안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킨이 조금 깨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되었네요...소스보기 모드도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관련글의 컬러도 다 뭉개졌네요... 아웅..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네요.. 얼른 복구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기훈이의 50일 스튜디오 촬영

기훈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어느덧 50일이 지났다고 하는군요...2012년 12월 1일.. 기훈이가 태어난지 61일이 되던 그 날!! 기훈이와 첫 스튜디오 촬영에 나섰습니다. 민서때는 50일이 되기 전 방문하여 민서가 목을 가누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훈이는 조금 더 다양한 자세가 나온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기훈이의 스튜디오 촬영은 민서가 50일, 10일 230일 그리고 돌 촬영을 했었던 신대방 삼거리역에 위치한 '천사의 하품'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습니다. 민서때와는 조금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었더군요.. 민서와 참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두 녀석의 첫 사진, 50일 사진은 아주 많이 닮았네요.. 기훈이도 민서처럼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민서가..

Daily Life/육아 2012.12.01

CGV 1+1 이벤트 ;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람기~

정말 오랜간만에.. 집사람과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우리에게 너무 예쁜 민서가 세상에 태어나고 집사람은 한번도 영화관을 찾을 수 없었죠..하지만 이번 휴가에 둘째 행복이로 몸이 무거운 집사람과 먼 여행을 포기하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민서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말이죠.. ㅋㅋ 관람한 영화는 최근에 개봉하고 극장에서 관객들의 기립박스를 받았다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솔직히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인가는 조금 의심스럽긴 하더군요...하지만 간만에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최강의 캐릭터들이라는 광고와는 다르게 베인의 존재는 그렇게 강하지 못한거 같더군요.. 조커가 생각나는... ㅎㅎㅎ 하지만 캣우먼은 역대 캣우먼 중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으니 영화에 대한 얘기는 이 ..

Daily Life/일상 2012.07.26

룰라의 눈물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매일 좋은 글들을 메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매일 아침 메일을 보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하는데요.. 오늘의 글은 뭔가 감동이 있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브라질의 35대 대통령(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솔직히 오늘 이 메일을 보기 전까지는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대통령이 아니지 않나 싶어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안동국수집에서 점심을~~

공원을 돌다 국수집이 보이더라구요... 항상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공원을 돌다보니 아주 가깝더라구요..그래서 국수를 좋아하는 민서와 점심을 거기서 먹기로 했죠~~ 집에서 쉬고 있는 집사람까지 나오라고 해서 국수집으로 고고씽~~ 딱봐도 국수집이라는 사실을 알게끔 되어 있습니다. 메뉴도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로 두가지 입니다. 잔치국수입니다. 양이 참 많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비빔국수도.. 나오자마자 비벼버려서.. ㅋㅋ 저렇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이 배고팠나봐요.. 주인 아주머니의 후덕함이 느껴지더군요.. 기본양도 아주 많았는데 추가 사리도 처음에 같이 주시더라구요.. 민서꺼까지 작은 그릇에 하나 더 말아주시고 아주머니 참 감사하더라구요.. 가끔 입맛 없으면 자주 가봐야겠어요.. 저 멀리 아파..

Daily Life/일상 2012.05.26

천왕근린공원이 오픈했네요~~

동네 산책로를 둘러보고 길 건네에 있는 천왕근린공원도 방문했어요.. 이사한 후 공사 중이어서 항상 출입통제로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로 끝에서 보니 공원이 오픈 된거 같아 민서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공원 초입에 안내판이 있네요.. 공원 가운데 저수지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첫 방문이라 어떻게 생겼는지 부터 파악하기 위해 안내도부터 파악했습니다. 저류지까지 길이 있어 부모없이 아이들만 올 경우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막아두긴 했지만.. 저류지의 물 속에서 자란 갈대들의 키가 아주 크네요.. 항상 타고 다니는 지하철 7호선.. 이 곳 천왕차량기지에 열지어 대기하고 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천왕차량기지가 더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구청에서 저류지를 청소하러 나오신거 같..

Daily Life/일상 2012.05.26

천왕이펜하우스 산책로 탐방!!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민서가 일어나서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놀고 있네요...도대체 왜 6시부터 일어나서 저러고 있을까요? 주말에는 늦잠도 좀 자고 해야하는데... ㅋㅋㅋ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9시부터 민서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선은 아파트 산책로를 따라 민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나가기 전 자전거에 앉아서.. 빵 하나 물고 비눗방울도 챙기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자 나가 볼까요.. ^^* 중간중간 있는 휴식 테이블에 앉아서... 빵도 더 챙겨 먹고~~ 우유도 마시고~~ 역시나 카메라를 발견한 민서는 오늘도 이쁜 짓을 한답니다. 깜직한 것~~ 꽃이 색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었더니 민서가 먹고 있던 빵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한 컷.. 찰칵!! 중간중간 있는 ..

Daily Life/일상 2012.05.26

민서의 어린이날 선물은?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서 하루 쉬었습니다.쉬면서 둘째 행복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도 볼 겸 산부인과를 갔었죠.. 그래서 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검진 기다리면서 민서와 병원 옥상에 만들어져 있는 화단에서 사진 몇 컷을 찍었답니다. 봄볓이 좋아서 꽃들이 예쁘게 피었더군요..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젠가부터 빼먹지 않는 것이 이쁜짓입니다. ㅋㅋㅋ 나비가 날아다니고 있어 나비를 가르키며 신이 났습니다. 지나가는 개미에도 깔깔거리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있죠.. 아웅!! 딸바보 맞습니다. ㅋㅋ 엄마와 함께 민들레 홀씨를 날려보냈습니다. 후~~우~~ 머리띠도 하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ㅋㅋㅋ 민서가 꽃도 찍어달라고 해서 꽃도 몇 컷 찍었습니다. 참 예쁘게 피어있죠? 봄 ..

Daily Life/육아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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