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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48

[주말나들이] 광명스피돔

토요일!! 인제 민서가 집에 가만히 있기를 싫어하는군요.. 그래서 간 곳은 광명스피돔!! 집 주차장에서 광명스피돔 주차장까지 2.5Km.. 차로 약 3~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신호만 안 걸리면 정말 가까운..ㅋㅋ 사진이 좀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저기 멀리 둥글게 보이는 건물이 광명스피돔이예요~ 광명스피돔 안에 들어가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네요.. 사진 찍는다고 조금 뒤로 쳐졌더니.. 빨리 오라고 민서가 뒤돌아보면서 얼른 오라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광명스피돔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하네요.. 성인요금 400원입니다. 저랑 와이프랑만 2장 끊어서 입장... 입장을 했더니 DSLR은 촬영허가증을 받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하네요.. 후레쉬가 터지면 경기에 방해가 되고 또 고객들이 얼..

Daily Life/육아 2011.08.21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민서

지난 휴가때 고향에 내려갔다가.. 착용하던 안경에 코가 부러져서 창원에서 동생이 아는 안경원이 있다고 해서 방문.. 그 곳에서 안경을 새로 맞추고 있는데 민서가 진열되어있는 선글라스에 관심을 보여 씌여주어 보았어요..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 한껏 폼 잡고 포즈를 취하는 민서.. 너무 이뻐서.. 아이 귀여워~~ 카메라만 가져다대면 이쁜 짓이라며.. 손을 볼에 가져갑니다. 제주도 여행이후 카메라만 보면 울다가도 이쁜 짓이네요.. ㅋㅋ 뽀로로에 둘끼까지.. 여러가지 선글라스를 써보고.. 나올 때 사장님께서 둘리 선글라스를 하나 선물로 주셔서.. ㅋㅋ 그러고 보니 둘리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이 없군요... ㅡㅡ;;

Daily Life/육아 2011.08.16

민서 머리 자르던 날!!

민서가 태어난지 100일이 조금 지나고 삭발울 한번 해주고 1년만에 민서 머리를 잘라주던 날!! 휴가차 광주 이모댁에 갔다가... 이모가 우리 가족 모두의 머리를 해주셨다. 그래도 다행이 많이 울지 않고 잘 잘라주어서... 다행이다. ㅋㅋ 앞머리를 조금 짧게 깍아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귀엽다. ㅋㅋ 이번에 집사람이 바꾼 갤러시탭으로 모바일에서 작성해본다. 모토로이에서는 계속 에러만 나서 못 올렸는데... 탭에선 잘 올라 가겠지..

Daily Life/육아 2011.08.04

긴 휴가를 마치고...

지난 한 주는 여름 휴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블로그나 SNS 서비스에 접속을 하지 않고 생활을 좀 했습니다. 고향에도 좀 다녀오고.. 이모님 댁도 들리고.. 서울에 돌아오니 1,400Km 가까이 운전을 했더군요... 에고... 지난 주는 서울이 아주 물 폭탄이 떨어졌다고.. 뉴스에서 난리더군요... 창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긴 했으나 큰 불편은 없었는데 서울은 그렇지 않았던거 같네요... 다시 돌아온 집.. 지하 2층 주차장이 잠겼었는지... 자히 1층에는 차가 많은데 지하 2층은 차가 없고 바닥에 물기가 좀 있더군요... 하지만 집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무사하시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다시 IT의 물결에 몸을 맡겨야 하나요~~ ㅋㅋ

비가 주적주적 계속해서 내리는군요...

지난 주말 포스팅을 하고 너무 오랜 시간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죠.. 왠지 기분도 덩달아 처지는 기분이예요... 프로젝트 마무리로 밀린 계획 업무와 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이 맞물리다 보니 바쁘단 핑계로 소홀해 지려고해서.. 오늘 이렇게나마 소식을 끄적여 봅니다. ^^*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죠? 그러고 보니 곧 휴가철이네요...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 ㅋㅋ

Daily Life/일상 2011.07.15

크리스피 도넛..

지난주엘 올라오셨던 어머니와 어제 올라오신 아버지께서 어제 형제 친목계를 가지시고 오늘 내려가셨어요.. 아침 일찍부터 내려가시겠다고 서두르셔서 9시 53분 기차로 내려가셨지요.. 요즘은 KTX의 편수는 계속 증가하고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는 점점 편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기차를 안 타본지 꽤 된거 같지만요.. 그래서 아침 일찍 부모님을 영등포역에 모셔다드렸지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영등포역내의 크리스피 도넛에 들러 도넛을 사려 했으나 민서도 마눌님도 머핀을 먹고 싶어하기에 베이크드 세트를 사들고 집으로 왔죠.. ㅋㅋ 너무 먹음직스러워 시식 전에 찰깍!! 아웅 초코렛머핀 위의 생크림이 가지고 오면서 한쪽으로 기울여버렸네요.. ㅋㅋ 맛있겠죠... 먼저, 민서가 좋아하는 바나나가 올라가있는 머핀부터~~ 민..

Daily Life/일상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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