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재래시장 나들이...
오전에 타이어랑 배터리... 부동액 교체하고 오후엔 민서렁 민서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간만에 차도 두고 버스를 타고 다녀왔지요.. 요즘 민서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네요. ㅋㅋㅋ 민서가 창밖을 보던 사이에 절 찍어놨네요.. 이제 600일 갓 지난 녀석이 찍읔 사진 치고는 ㅋㅋ 시장을 나간 목적은 민서의 겨울 부츠 하나 사주려고 나갔죠.. 일단 목표 달성부터 하고~ 이것도 민서가 직접 찍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시장통에 있던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사람이 참 많고~ 양도 많고~ 맛도 있고~ TV에도 많이 나온 집이었나봐요!! 홍두깨손칼국수라고... 가격도 놀라워요.. 잔치국수 1,000원/그외 칼국수, 수제비 등은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