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44

광명재래시장 나들이...

오전에 타이어랑 배터리... 부동액 교체하고 오후엔 민서렁 민서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간만에 차도 두고 버스를 타고 다녀왔지요.. 요즘 민서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네요. ㅋㅋㅋ 민서가 창밖을 보던 사이에 절 찍어놨네요.. 이제 600일 갓 지난 녀석이 찍읔 사진 치고는 ㅋㅋ 시장을 나간 목적은 민서의 겨울 부츠 하나 사주려고 나갔죠.. 일단 목표 달성부터 하고~ 이것도 민서가 직접 찍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시장통에 있던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사람이 참 많고~ 양도 많고~ 맛도 있고~ TV에도 많이 나온 집이었나봐요!! 홍두깨손칼국수라고... 가격도 놀라워요.. 잔치국수 1,000원/그외 칼국수, 수제비 등은 2,500원..

Daily Life/일상 2011.11.19

민서의 600일~~

2011년 11월 16일... 민서가 세상에 나온지 꼭 6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칭얼대고 있다고 하더군요...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작은 케익 하나 사서 집으로~~ 그런데 이 녀석 케잌사러 간 잠깐 들른 사이 집에 갔더니 이미 잠들어 버렸더라구요... 아웅... 내일 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잠에서 깬 민서가 또 칭얼되네요... 몸이 많이 않좋은가봐요... 감기야 물렀거라~~ 그래서 깬 김에... 600일 기념 파티를 하기로.. ㅋㅋㅋ 케익은 캐니멀로 장식된 귀여운 케익이었죠... 민서를 위해 맛보단 모양을... ㅋㅋㅋ 역시나 민서는 케익을 보자마자 "우와!" 탄성을 내뱉으며.. 울음 뚝... ㅎㅎㅎ 케익에 초도 꽂고... 역시나 캐니멀에 지대함..

Daily Life/육아 2011.11.18

교회가기 전 새로산 따뜻한 꼬까옷 입고서...

일요일 아침... 민서 엄마가 민서를 위해 올 겨울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기모가 들어간 옷을 몇 벌 주문했네요.. 오늘은 교회가기 전 청바지 모양의 기모레깅스와 따뜻한 기모 후드티를 입고서.. 너무 귀여운거 있죠.. 유달리 더 이뻐보이네요..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color bg-image bg-position bg-repeat Box width hei..

Daily Life/육아 2011.11.07

집에서 먹는 대하구이

오늘 집사람이 휴가를 달라며 민서만을 남겨두고 친구들과 소래포구로 놀러를 갔습니다.. 그렇게 민서와 남겨져서.. 고군분투한 하루... ㅋㅋ 그런데 비도 많이오고 걱정이 되었는지 생각외로 일찍 집에 돌아 왔더군요.. 대하를 사들고 말이죠 ㅋㅋ 그래서 구워서 민서와 맛나게 먹었죠.. 요즘 대하철이라 그런지 턍탱한게 맛나더군요.. 민서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ily Life/일상 2011.10.15

자연림을 닮은 덕평휴게소~~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경남 창원)에 방문하기로 했지요~~ 일단 출발 전 민서가 준비를 하고 얼른 가자고 보채네요.. ^^** 예쁜 짓도 하면서.. ㅋㅋ 집에서 준비를 마치고 오후 3시에 출발~~ 을 했답니다. 길이 많이 막히면 안될텐데라는 걱정을 하며~~ 출발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영동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막힘없이 달려갔지요.. 그런데.. 덕풍휴게소를 약 2km 앞둔 지점부터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여주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타야 하는데 약 20km를 더 가야하는데... 그래서 점심도 먹을겸 기름도 넣어야 덕풍에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휴게소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서해안에 있는 행남도 휴게소처럼 핑핑 돌아서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덕풍휴게소는 기대 이상이었..

Daily Life/육아 2011.09.12

[주말나들이] 광명스피돔

토요일!! 인제 민서가 집에 가만히 있기를 싫어하는군요.. 그래서 간 곳은 광명스피돔!! 집 주차장에서 광명스피돔 주차장까지 2.5Km.. 차로 약 3~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신호만 안 걸리면 정말 가까운..ㅋㅋ 사진이 좀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저기 멀리 둥글게 보이는 건물이 광명스피돔이예요~ 광명스피돔 안에 들어가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네요.. 사진 찍는다고 조금 뒤로 쳐졌더니.. 빨리 오라고 민서가 뒤돌아보면서 얼른 오라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광명스피돔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끊어야 하네요.. 성인요금 400원입니다. 저랑 와이프랑만 2장 끊어서 입장... 입장을 했더니 DSLR은 촬영허가증을 받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하네요.. 후레쉬가 터지면 경기에 방해가 되고 또 고객들이 얼..

Daily Life/육아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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