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istory

블로그 방문자 폭주의 비밀...

kang2oon 2012. 6.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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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은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꾸준히 하나를 오래 써오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태터툴즈도 설치했다가 그 다음에 또 XE의 텍스타일을 깔아서 써보다가 다시 워드프레스로 사용하다 몇 번을 새로 시작하고 몇 년의 기간이 흐르며 많은 툴을 써보다 작년 초 정도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약 1년 조금 넘는 기간 하루 약 150~200명의 방문자들이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셔서 1년만에 방문자 57,000회를 넘기며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는 블로그 중에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가끔이나마 댓글도 남겨주시고, 반응도 보여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고 그럴때면 더 열심히 작성해 봐야하는데 하는 자책아닌 질타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어제 제 블로그의 방문자가 단 하루만에 64,000회를 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약 14시간동안의 방문자였다는 거죠.

저도 이렇게 많은 방문자가 방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고 이래서 파워블러거들이 열심히 블로깅을 하며 희열을 느끼는구나라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벌써 17,000회 가까이 방문자들이 있네요. 게속 증가하고 있군요...

그 시작,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요... 바로 "Daum블로거, 티스토리블로거가 만드는 대한민국 맛집 지도" 때문입니다.



[ 이벤트 바로가기 ]


해당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에 1차 지역이 제주더군요.. 그래서 작년 결혼기념일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포스트 중 맛집 관련 포스트를 다시 이벤트 참가로 수정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 중 하나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방문자를 이렇게 많이 몰고 오고 있습니다. 


그 게시물은 "제주 토끼와 거북이.. 1박2일이 식사하던 곳.." [바로가기] 입니다.



많은 분의 관심을 받으며 블로그의 방문자 증가와 함께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어 참으로 신기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150명 내외가 방문하던 작은 블로그가 하루 방문자가 지난 1년간의 방문자 횟수를 훌쩍 넘을거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해서 어제 하루는 참으로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또 언제 이런 관심과 방문자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블로깅하며, 여러분들과 소통을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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