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30분... 제주도 도착 후 첫 식사!!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러버렸네요... 라마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이가전복... 이가전복 주차장에서.. 2박 3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 줄 렌트카!! K5... 아직 새차여서 그런지 새차 냄사가.. 폴폴나는.. ㅋㅋ 전복뚝배기와 전복구이정식.. 이렇게 많은 전복을 시켜놓고 먹고있다.. ㅋㅋ 개우젓이라고 전복 내장에 소라를 묻혀놓은 젓갈에 밥을 비벼먹는 맛도 최고였다... 개우젓은 한 접시 더 시켜 먹었다.. 밥 먹는 내내 식당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닌 민서...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망정이지... 민서 데리고 식당에서 밥먹기 정말 힘들다... 이젠 걸어다닌다고 가만히 앉아 있질 않아주시니... 이렇게 늦은 점심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