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성했던 개봉기와 적용기에 이어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좋은 점, 그리고 아쉬운 점... 전반적으로 인조가죽과 스웨이드로 구성되어 갤럭시탭을 갚싸주어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느낌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2부 적용기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노트에 대한 충분치 못한 고려... 그리고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는 덮개의 구조를 지적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부분을 조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갤럽시탭을 삽입하는 부분이 완전히 뚫려 있습니다. 삽입하기는 아주 좋았으나 잘 빠지더군요.. 제품이 딱 고정이 되어야 보호라는 목적에 더 부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스탠드를 해두면 어느새 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