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3일차.. 이제서야 여행 마지막 일정을 작성하네요.. 네이버후드 호텔에서의 두번쩨 아침을 맞이하며~~ 아침 식사를 하러 식권을 챙겨들고~~ 17층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다행이 죽이 아니라 밥이 나왔네요.. 그래도 역시 한끼에 만원은 조금 아까운듯한 아침 식사... 밥먹을려고 일찍 일어나서 올라갔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아침 식사.. 네이버후드 호텔에서 아쉬운 점은 저 아침식사와 너무 좁은 주차장...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족한게 아니라 각 칸의 공간이 너무 좁아 소형보다는 중형 위주로 렌트를 해서 오는 손님들에게 사람들이 참 내리기도 좁은 주차 공간.. ㅋㅋ 그 2가지만 빼면 시설이나 위치나 다 좋았던거 같다.. 마트도 가까웠고.. 한라병원(제주에서 제일 큰 병원일 듯)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