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호수공원 2

서서울호수공원 방문기 2부~~

서서울호수공원 방문기가 한꺼번에 다 적기에 스크롤 압박이 있을거 같아 분리했습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2부 시작!! 몬드리안 정원입니다.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공간중의 한 곳입니다. 안내판을 보면 기존 정수장 침전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너무 예쁜 공간으로 재탄생한거 같아요... 몬드리안 정원 입구에 물이 흘러가는 것이 민서가 신기한듯 바라보네요.. 참새 두마리가 다정히 앉아서 목을 축이고 있네요... 역시 핸드폰 카메라의 줌으로는 한계가... 너무 예쁜 공간 아닌가요? 전 몬드리안 정원을 보고 생각나는 곳이 있더군요.. 한군데는 선유도 공원이었구요.. 나머지 한군데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라퓨타가 생각이 났습니다. 라퓨타가 이렇게 아름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서서울호수공원에 가보았어요~

지난 15일 민서가 장염으로 아파서 병원을 다녀왔다가 약 먹고 힘들어하는 민서를 위해 바람을 쐬러 가기로 했어요..방문한 곳은 서서울호수공원... 옛 신월정수장 자리에 정수장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2009년 10월에 새로 개장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서서울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려구요... 이 곳은 주차비도 아주 저렴합니다. 10분에 100원..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싼 주차요금은 보지 못한거 같네요.. 저도 1시간 40분있었는데 주차비는 딱 1,000원!!! ㅋㅋ 맞추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었더라구요... 와! 길죠.. 100인의 식탁이라고 합니다. 100명이 동시에 밥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라고 하는데.. 단체로 모임 같은거 와서 밥먹기는 참 좋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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