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일차의 날이 밝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2일차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한참이 걸렸네요.. 그럼 2일차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고고씽~~ 어느덧 2일차 해가 밝아오고 있네요… 2일차 여행지는 사이판의 진주.. 안가보면 후회한다는 그 곳... 마나가하 섬!! 섬에 들어가는 배 안에서 찰칵!! 한 1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갔나? 마나가하 섬의 선착장이 눈 앞에 들어오더군요.. 바닷물 색깔 이쁘고~~ 선착장에 내려 옆을 봤더니, 너무 맑고 투명한 물 속에 물고기들이 노니는 것이 보이더군요.. 상어도 있더라구요.. 큰거 말구 아기 상어.. ㅋㅋ 마나가하 섬에서는 스노클링을 했답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얼굴을 바닷물에 담그면 알록달록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수중 카메라를 사서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