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텔로 예약을 하면서 조식을 추가했는데.. 아침 7시~9시까지 식사시간에 맞춰 올라가 식사권을 제출하면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1인 1만원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조식.. 그냥 잠을 조금 덜 잘껄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아침으로 죽이 나왔다.. 밥과 빵을 추가로 제공해 주고 있어 부족한 사람들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을 세팅해 두어 필요한 사람들은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식당은 17층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커피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다. 식사하는 공간 앞쪽으로 네이버후드의 로고가 예쁘게 배치되어 있다.. 엄마 밥먹는거 잠깐 보더니.. 식당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닌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있는 층간 안내월!! 깔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