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일정의 첫 도착지는 에코랜드...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11시경 에코랜드에 도착했다.. 가기전 통화를 했었는데... 네비에 에코랜드 CC를 찍고 오라고 해서 네비에 그렇게 찍고 갔더니.. 이런.. 그곳은 말 그대로 CC.. 컨트리클럽.. 골프장이다... 골프장으로 들어가기전 약 1~2Km 이전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맞았다.. 낚였어.. 그곳을 지나치면서도 이상한데.. 그러면서 지나쳤는데 말이지... 혹 거기 가실 분들은 헷갈리지 마시길... 그냥 에코랸드라고 네비에 치면 되는 것을.. 원래 전날 방문하려고 왔었는데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는다고 하여 접었던 곳을 다시 방문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고.. 우산은 없고.. 그래서 마지막날 일정은 될 수 있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