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

블로그 방문자 폭주의 비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은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꾸준히 하나를 오래 써오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태터툴즈도 설치했다가 그 다음에 또 XE의 텍스타일을 깔아서 써보다가 다시 워드프레스로 사용하다 몇 번을 새로 시작하고 몇 년의 기간이 흐르며 많은 툴을 써보다 작년 초 정도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약 1년 조금 넘는 기간 하루 약 150~200명의 방문자들이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셔서 1년만에 방문자 57,000회를 넘기며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는 블로그 중에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가끔이나마 댓글도 남겨주시고, 반응도 보여주시면 참으로..

IT/Tistory 2012.06.29

용두2동 여탕??

용두암을 빠져나와 얼마가지 않은 곳에 여탕이 있었다... 정말 여기서 목욕을 하는건 아니겠지?? 예전에는 했을수도.. 그런데 왜 남탕은 없고 여탕만 있는 걸까? 우리 민서 이제 사진만 찍자고 하면 이쁜짓을 한다.. 이쁜 짓이라고 하면 양손을 볼에 갖대보고 웃어보이는... ㅋㅋ 귀여워~~ 결국 엄마의 카페모카 위에 생크림을 뺐어먹더니.. 입술 가득 생크림을 묻히고 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우리 민서도 거품키스 해줘야 하나?? ㅋㅋ

Travel/Jeju 2011.05.09

용두암의 가다..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이미 시간은 5시를 넘어가고 있고... 보통 입장을 해야하는 곳들은 6시 마감이니 어디 갈 곳도 마땅치 않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로 결정!! 해안도로로 접어들어 처음 방문한 곳은 용두암!! 이번 제주 여행이 3번째 제주도 방문이지만 용두암은 고교 수학여행 이후 약 15~6년만에 다시 방문한거 같다. 예전의 기억이 가물거리는거 같기도 하지만.. 새롭다.. ㅋㅋ 민서도 아마 이 곳을 다시오게 될 때쯤이면 기억을 못하겠지.. ㅋㅋ 이렇게 용두암을 찍고 또 다시 해안도로로~~

Travel/Jeju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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