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봉기에 이어 2번째로 적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우선 장착하기 전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1. 갤럭시탭이 들어갈 곳의 바닥면 / 2. 내부 덮개 안쪽 / 3. 내부 덮게 바깥쪽 / 4. 후면부 카메라 홀 입니다. 이런걸 스웨이드 재질이라고 하나요.. 참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인조가죽 냄새가 나는군요.. 당연한 거겠지만.. ^^; 자, 그럼 이제부터 실제로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해 보기 위해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같이 동봉되어 있던 보호필름을 갤럭시탭에 붙입니다. 헤라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보호필름은 부수적인 요소일수도 있겠지만 함께 동봉되어 있다면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부속이니 헤라 하나쯤은 동봉해주시는 센스가 있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