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4

민서가 원하던 수영장.. 배다골테마파크를 다녀오다~~

민서가 어린이집에서 수영장을 다녀온 후 자꾸 수영장에 가자고 하여 "아빠 휴가 때 가자!"라고 하여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 근교에 있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을 검색하던 중 발견한 배다골테마파크!!이번 7월에 오픈하여 아주 깨끗하고 수영장 말고 식물원, 동물원, 박물관 등의 시설이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2번째 휴가는 배다골로 출발~~ 크지 않은 시설 규모라서 그런지 매표소가 참으로 아기자기 합니다. 샛노랑으로 칠해져서 아이들의 감성에도 좋아 보이네요.. 아주 아담합니다. 성인은 15,000원, 24개월 이상 아이들은 12,000원의 입장료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아기들 데리고 가면 시설이 큰 곳에 가도 유아풀에서 밖에 못노느거..

민서 머리 자르던 날!!

민서가 태어난지 100일이 조금 지나고 삭발울 한번 해주고 1년만에 민서 머리를 잘라주던 날!! 휴가차 광주 이모댁에 갔다가... 이모가 우리 가족 모두의 머리를 해주셨다. 그래도 다행이 많이 울지 않고 잘 잘라주어서... 다행이다. ㅋㅋ 앞머리를 조금 짧게 깍아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귀엽다. ㅋㅋ 이번에 집사람이 바꾼 갤러시탭으로 모바일에서 작성해본다. 모토로이에서는 계속 에러만 나서 못 올렸는데... 탭에선 잘 올라 가겠지..

Daily Life/육아 2011.08.04

긴 휴가를 마치고...

지난 한 주는 여름 휴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블로그나 SNS 서비스에 접속을 하지 않고 생활을 좀 했습니다. 고향에도 좀 다녀오고.. 이모님 댁도 들리고.. 서울에 돌아오니 1,400Km 가까이 운전을 했더군요... 에고... 지난 주는 서울이 아주 물 폭탄이 떨어졌다고.. 뉴스에서 난리더군요... 창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긴 했으나 큰 불편은 없었는데 서울은 그렇지 않았던거 같네요... 다시 돌아온 집.. 지하 2층 주차장이 잠겼었는지... 자히 1층에는 차가 많은데 지하 2층은 차가 없고 바닥에 물기가 좀 있더군요... 하지만 집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무사하시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다시 IT의 물결에 몸을 맡겨야 하나요~~ ㅋㅋ

비가 주적주적 계속해서 내리는군요...

지난 주말 포스팅을 하고 너무 오랜 시간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죠.. 왠지 기분도 덩달아 처지는 기분이예요... 프로젝트 마무리로 밀린 계획 업무와 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이 맞물리다 보니 바쁘단 핑계로 소홀해 지려고해서.. 오늘 이렇게나마 소식을 끄적여 봅니다. ^^*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죠? 그러고 보니 곧 휴가철이네요...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 ㅋㅋ

Daily Life/일상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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