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육아

민서의 600일~~

kang2oon 2011. 11. 18. 08:14
2011년 11월 16일... 민서가 세상에 나온지 꼭 6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칭얼대고 있다고 하더군요...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작은 케익 하나 사서 집으로~~



그런데 이 녀석 케잌사러 간 잠깐 들른 사이 집에 갔더니 이미 잠들어 버렸더라구요... 아웅...
내일 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잠에서 깬 민서가 또 칭얼되네요... 몸이 많이 않좋은가봐요...
감기야 물렀거라~~

그래서 깬 김에... 600일 기념 파티를 하기로.. ㅋㅋㅋ
케익은 캐니멀로 장식된 귀여운 케익이었죠... 민서를 위해 맛보단 모양을... ㅋㅋㅋ
역시나 민서는 케익을 보자마자 "우와!" 탄성을 내뱉으며.. 울음 뚝... ㅎㅎㅎ



케익에 초도 꽂고...





역시나 캐니멀에 지대함 관심을 갖는 우리 민서...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예쁘게 잘 커주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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