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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전면 금지? 2026년 최신 항공 규정 팩트체크

kang2oon 2026. 2.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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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전면 금지 루머의 진실을 밝힙니다! 100Wh 미만 휴대 규정부터 위탁 수하물 금지 이유, 용량(Wh) 계산법, 항공사별 반입 개수 제한까지 해외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안전 가이드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26년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규정 변경사항

 

최근 논란이 된 '보조배터리 금지' 소식의 진실

최근 SNS와 여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제 비행기에서 보조배터리를 절대 못 쓴다"는 이야기가 돌아 불안해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면 금지'는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항공 보안 규정이 강화되면서 특정 용량 이상의 배터리 반입이 엄격해졌고, 기내에서의 사용 매뉴얼이 더욱 까다로워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보조배터리가 보안 검색대에서 압수당하지 않도록 정확한 기준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왜 기내 사용 및 반입을 제한할까?

항공기에서 리튬 배터리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바로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 때문입니다.

리튬 배터리는 충격이나 과열 시 스스로 온도가 급상승하며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화물칸(위탁 수하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진압이 어렵지만, 기내(휴대 수하물)에서는 승무원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들고 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세 가이드: 보조배터리 반입 및 사용 규정

보조배터리는 용량에 따라 반입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아래 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구분 용량 (Wh) 기내 휴대(들고 타기) 위탁 수하물(부치는 짐)
소형 100Wh 이하 가능 (일반적으로 5개 이내) 절대 불가
중형 100Wh ~ 160Wh 항공사 승인 시 가능 (1인당 2개 이내) 절대 불가
대형 160Wh 초과 반입 불가 절대 불가

보조배터리 반입 및 사용규정

 

계산 팁: 내 보조배터리 용량(Wh), 직접 계산하는 법

많은 분이 배터리 용량을 $mAh$(밀리암페어시)로만 알고 계신데, 항공사 기준은 $Wh$(와트시)입니다. 보조배터리 뒷면의 정격 전압($V$)과 용량($Ah$)을 확인하여 아래 공식에 대입해 보세요.

보조배터리 용량 게산하는 법

만약 mAh로 표시되어 있다면 1,000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 3.7V * 20,000mAh / 1000 = 74Wh (기내 반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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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기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매뉴얼

비행기에 가지고 탔다고 해서 마음 놓고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 다음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 충전 중 기기 사용 자제: 충전과 동시에 게임이나 영상을 시청하면 과열의 원인이 됩니다.
  • 좌석 틈새 끼임 주의: 전동 좌석 틈에 배터리가 끼어 압착되면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발생한 기내 화재의 주요 원인입니다.
  • 이착륙 시 사용 중단: 이착륙 시에는 가급적 전원을 분리하고 가방에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Q: 무선 이어폰이나 노트북 배터리는 괜찮나요?
  • A: 대부분의 노트북 배터리는 100Wh 미만으로 제작되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무선 이어폰 역시 휴대 가능하지만, 모두 위탁 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습니다.

  • Q: 용량 표시가 지워진 배터리도 가져갈 수 있나요?
  • A: 아니요. 보안 검색대에서 용량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규정 미달로 간주하여 압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표기가 선명한 제품을 지참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핵심은 "무조건 직접 들고 타기, 100Wh(약 27,000mAh) 이하는 안심, 그 이상은 확인 필수!"입니다.

항공사마다 세부적인 개수 제한(보통 1인당 5개)이 다를 수 있으니, 출국 전 이용하시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홈페이지를 꼭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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