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고민 끝에 정한 돌째날의 저녁은 1박2일에서 촬영했던 식당인 토끼와 거북이 토속 한정식집!! 방송에서 1인분에 25,000원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ㅠ.ㅠ 허나 이곳의 정식 상차림 메뉴는 1인으로 계산을 하지 않았다.. 무조건 한 상차림 기준으로 4인 기준이었다.. 결국 우리는 그냥 간단히 먹고갈까 하다가 이왕 왔는데 먹어보자며 상차림을 시켰다.. ㅋㅋ 자리도 1인2일 멤버들이 앉아있던 자리가 비어있어 그 자리에.. ㅋㅋ 왠지 그들이 앉았던 곳에 앉으면 그들이 보았던 바같 풍경과 모습들을 보지 않을까 해서... 우리가 시킨 상차람은 토끼상차림... 9만원짜리 였다.. 1박 2일 멤버들이 먹은건 호동이상차림으로 11만원짜리인데... 2가지 메뉴만 달랐다.. 갈치 조림이 갈치구이로 고등어 구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