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가 사용하는 물티슈로 언젠가부터 계속 궁중비책 프리미엄을 사용중이었다.. 그것도 캡형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캡형 대신 일반 리필형으로 구입을 하겠다는 마눌.. 리필형으로 구입하고 케이스를 사서 케이스에 넣어서 쓰겠다고... 그래서 이번 주문은 리필형 한 박스에 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케이스.. 앞쪽 버튼을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튀어 오르는데.. 좀 부실하다.. 가운데 반투명한 부분의 탄성으로 튀어오르는거 같은데 자꾸 빠진다... 케이스만 5,000원 이었는데.. 바닥판은 위쪽 케이스에 비해 부드러운 제잘로 되어있다.. 고무는 아닌거 같은데.. 리필형으로 프리미엄이나 내츄럴.. 어떤거든 넣을 수 있다.. 꼭 궁중비책이 아니어도 될거 같다.. 입구가 넓어 뽑아쓰기 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