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육아

물티슈 궁중비책.. 그리고 케이스

kang2oon 2011. 6. 17. 00:05
민서가 사용하는 물티슈로 언젠가부터 계속 궁중비책 프리미엄을 사용중이었다.. 그것도 캡형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캡형 대신 일반 리필형으로 구입을 하겠다는 마눌.. 리필형으로 구입하고 케이스를 사서 케이스에 넣어서 쓰겠다고... 그래서 이번 주문은 리필형 한 박스에 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케이스.. 앞쪽 버튼을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튀어 오르는데..
좀 부실하다.. 가운데 반투명한 부분의 탄성으로 튀어오르는거 같은데 자꾸 빠진다... 케이스만 5,000원 이었는데..




바닥판은 위쪽 케이스에 비해 부드러운 제잘로 되어있다.. 고무는 아닌거 같은데.. 리필형으로 프리미엄이나 내츄럴.. 어떤거든 넣을 수 있다.. 꼭 궁중비책이 아니어도 될거 같다..



입구가 넓어 뽑아쓰기 쉽고 뜨는 공간이 여유로워 뚜껑을 그냥 닫아도 되는 것은 좋은데.. 마르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살짝!!
지금까지 계속 캡형을 사용한 이유는 리필형은 띄었다 붙였다하면 좀 불편할 것 같아 이래저래 캡형을 사용했는데..
마르진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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