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2동 여탕?? 용두암을 빠져나와 얼마가지 않은 곳에 여탕이 있었다... 정말 여기서 목욕을 하는건 아니겠지?? 예전에는 했을수도.. 그런데 왜 남탕은 없고 여탕만 있는 걸까? 우리 민서 이제 사진만 찍자고 하면 이쁜짓을 한다.. 이쁜 짓이라고 하면 양손을 볼에 갖대보고 웃어보이는... ㅋㅋ 귀여워~~ 결국 엄마의 카페모카 위에 생크림을 뺐어먹더니.. 입술 가득 생크림을 묻히고 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우리 민서도 거품키스 해줘야 하나?? ㅋㅋ Travel/Jeju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