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이펜하우스 2

천왕근린공원이 오픈했네요~~

동네 산책로를 둘러보고 길 건네에 있는 천왕근린공원도 방문했어요.. 이사한 후 공사 중이어서 항상 출입통제로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로 끝에서 보니 공원이 오픈 된거 같아 민서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공원 초입에 안내판이 있네요.. 공원 가운데 저수지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첫 방문이라 어떻게 생겼는지 부터 파악하기 위해 안내도부터 파악했습니다. 저류지까지 길이 있어 부모없이 아이들만 올 경우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막아두긴 했지만.. 저류지의 물 속에서 자란 갈대들의 키가 아주 크네요.. 항상 타고 다니는 지하철 7호선.. 이 곳 천왕차량기지에 열지어 대기하고 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천왕차량기지가 더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구청에서 저류지를 청소하러 나오신거 같..

Daily Life/일상 2012.05.26

천왕이펜하우스 산책로 탐방!!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민서가 일어나서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놀고 있네요...도대체 왜 6시부터 일어나서 저러고 있을까요? 주말에는 늦잠도 좀 자고 해야하는데... ㅋㅋㅋ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9시부터 민서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선은 아파트 산책로를 따라 민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나가기 전 자전거에 앉아서.. 빵 하나 물고 비눗방울도 챙기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자 나가 볼까요.. ^^* 중간중간 있는 휴식 테이블에 앉아서... 빵도 더 챙겨 먹고~~ 우유도 마시고~~ 역시나 카메라를 발견한 민서는 오늘도 이쁜 짓을 한답니다. 깜직한 것~~ 꽃이 색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었더니 민서가 먹고 있던 빵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한 컷.. 찰칵!! 중간중간 있는 ..

Daily Life/일상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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