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일상

천왕이펜하우스 산책로 탐방!!

kang2oon 2012. 5. 26. 18:22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민서가 일어나서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놀고 있네요...

도대체 왜 6시부터 일어나서 저러고 있을까요? 주말에는 늦잠도 좀 자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9시부터 민서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선은 아파트 산책로를 따라 민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나가기 전 자전거에 앉아서.. 빵 하나 물고 비눗방울도 챙기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자 나가 볼까요.. ^^*




중간중간 있는 휴식 테이블에 앉아서...




빵도 더 챙겨 먹고~~ 우유도 마시고~~






역시나 카메라를 발견한 민서는 오늘도 이쁜 짓을 한답니다. 깜직한 것~~




꽃이 색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었더니 민서가 먹고 있던 빵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한 컷.. 찰칵!!






중간중간 있는 체육시설에도 참 관심이 많습니다. 체육시설이 민서에게는 놀이터의 놀이기구들 같은가봐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ㅋㅋ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며 놀다가 길 건너에 있는 근린 공원이 완공이 되거 같아서 그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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