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가 점점 커가고 집사람의 배속의 둘째도 점점 커가고 있어 예전부터 고민하던 힙시트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집사람의 친구가 힙시트를 하고 다니는데 민서가 그걸 보면 자꾸 안아달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더욱 필요성이 생겨 여러 제품을 놓고 고민하다 결국 힙시트의 원조인 히피칙의 힙시트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색상인 퍼플 컬러의 힙시트가 나와 이리저리 가격 비교 끝에 11번가에서 구입을 했네요..배송이 아주 빨라서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물건이 왔더군요.. 그런데 주문한 다음날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나니 들어있는 힙시트와 사은품으로 두유케이스 3개와 물티슈 1개가 왔네요... 저도 알아보면서 이런저런 후기들을 많이 보고 결정을 했는데.. 후기들을 볼때 제 느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