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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소셜’과 상거래의 영어 표현인 ‘커머스(Commerce)’가 합쳐진 말로 상당히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러한 이유로 신종 공동 할인 구매 서비스들 조차 소셜커머스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하지만 이들은 껍데기만 소셜커머스일뿐, 실상은 반값할인 서비스에 불과하다. 이들에게서는 진짜 소셜커머스를 구분해 주는 6가지 특징 중 어느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나도 위의 이야기에 100% 공감한다. 현재 소셜커머스를 표방한 수많은 사이트들이 난립하고 있지만 어느 것하나 특별한 점이나 진정한 소셜의 형태를 띄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단순 공동구매를 사람들의 입소문을 이용하고 있는 것 뿐이지.. 이메일, 메신저, 블로그, 문자메시지처럼 소통을 돕는 서비스들을 네트워크 ..

제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첫날 도착해서 먹었던.. 이가전복의 개우젓을 사야겠다고 하는 마눌... 그래서 이가전복에 전화를 걸었더니 친절하게도 공항으로 가져다 주신단다.. 500g 한통에 3만원이란 비싼 가격이지만.. 무려 4통이나 사들고... 왔다... 물론 그 전에 개우젓을 다른 곳에서 사볼려고 했으나 개우젓은 다른 곳에서 팔지를 않았다... 특산물 메장에 가도 다른 종류의 젓갈은 파는데 유독 개우젓만은 팔지 않아 물어봤더니 개우젓은 시중에서 살수 있는 젓갈이 아니라는 대답만... 개우젓이란 나도 제주와서 처음 먹어본 것이었지만 참 맛있었다.. 전복의 내장을 양념으로 만들고 큰 소라를 크게 썰어 양념에 버무려 놓은 젓갈인데..비린내도 없고 따뜻한 밥에 올려서 비벼먹을면 꿀꺽....

제주캐릭월드 관람을 마친 시간이 약 2시경..이었던가.. 한 군데를 더 들러보고 싶었으나.. 점심도 먹어야하고 비행기 시간도 있고 하여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제주에 왔으면 역시 흑돼지는 먹어봐여지 하고 간 곳이 흑돈가... 와보고 느꼈다... 얼마전 와봤다는 사실을.. 물론 제주 흑돈가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흑돈가.. ㅋㅋ 삼성동에 카지노 맞은편쪽에 흑돈가가 있다.. 얼마전 그 곳에서 부서 회식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나온거랑 똑같이 나오더군.. ㅋㅋ 다음에 흑돼지가 먹고 싶으면 그 곳으로 가면 되겠다.. 잘 익은 고기를 멜젓에 찍어서.. 저기 석쇠위에서 끊고있는 것이 멜젓이란다.. 제주에 와서는 둘이서 너무 비싼 식사만 하고 다녀서.. ㅋㅋ 둘이 먹으면서 보통이 4..

제주캐릭월드는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 제 1전시관이 더 맘에 드는듯.. ^^* 어디까지나 개인적 성향일뿐.. ㅋㅋ 제 1전시관을 빠져나가는 마지막에는 슈퍼맨과 배트맨이 대치중.. 민서가 가운데서 살인미소를 띄우며 중재하고 있는 중.. 제2전시관의 입구는 블랙홀... 통로는 가만히 있지만 겉을 감싸는 원통이 돌면서 마치 몸이 돌고 있는 것처럼 착시가 느껴지는.. 참으로 사람의 몸은 신기한거 같다.. 분명히 움직이고 있지 않다는 걸 아는데도 그 속에 있으면 걸으면서 휘청거리는 것이.. 블랙홀을 지나면 처음 보이는 것은 아바타의 두 주인공.. 과 나머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ㅋㅋ 하여간 큰 캐릭터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월E와 함께 로봇 무용수들이 음악에 맞춰 ..

도해사고력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역출판 : 스펙트럼북스 2010.09.15상세보기 지난 3월의 마지막날... 2권의 책을 주문했다. 한 권은 지금 작성하려고 하는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의 기술, 도해사고력', 또 한 권은 '생각버리기 연습' 먼저 손이 가서 읽기 시작한 책은 도해사고력이다. 이 책은 '일상의 모든 것은 도식화할 수 있다.' 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서술식으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풀어서 하는 것보다는 도식화되어 있는 것이 기억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경우에도 더 논리적이고 쳬계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도식화를 함으로써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나 생각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

다음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량을 20GB에서 50GB로 무려 2배 이상 증설했습니다. 다음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네이버가 N드라이브를 30GB로 올리더니 다음의 반격일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은 용량을 제공해주니 더 이상 웹하드 서비스나 NAS를 구축하지 않고도, 혹은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더라도 어디든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바로바로 파일을 올리고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GB로 용량이 늘어나면서 안드로이드폰 어플도 같이 출시가 되었네요. 아이폰 어플만 있어 조금 아쉬었는데..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다음 클라우드는 싱크 기능을 이용하여 특정 폴더를 계속 동기화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전 이 기능을 참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빠르지 못한 것이 조금 불만족..

난 이 기능이 원래 존재했던 것처럼 느껴졌는데.. 어제(2011년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기능이란다.. 말 그대로 트위터의 페이지에 가서 팔로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팔로우 버튼을 클릭만 함으로써 바로 팔로우를 맺을 수 있다. 위의 보이는 이미지처럼 팔로우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팔로우 버튼이 나타나며, 이미 팔로우 된 경우 Follwing이 되어있다고 나타난다. 팔로우된 친구의 수도 나타나며, 물론 숨길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http://twitter.com/about/resources/followbutton 위의 주소로 가면 바로 만들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옵션은 아주 간단하다. 본인의 트위터 계정이름과 희망하는 배경색, 팔로우 수를 볼지 말지, 그리고 언어 설정..

그 다음 목적지는 제주 캐릭월드.. 그런데 이 곳은 명칭으로도, 주소로도, 전화번호로도 네비로 검색이 되지 않았다.. 이런 황당한... 그래서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선녀와 나무꾼을 검색해서 오란다 바로 맞은편이라고... 정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과 캐릭월드, 그리고 성박물관도 같이 있는거 같던데.. 연리지였나 하는... 그래도 에코랜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12시 25분에 도착한 캐릭월드... 그런데 문제가... 민서가 잠들어서 일어나지를 않네. 하는 수 없이 유모차를 빌리고 관람을 시작하기로 했다... 민서는 자고 있어서 그냥 관람을 시작했는데 캐릭월드는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1관의 2/3정도 관람을 하고 나니 민서가 그때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ㅋㅋ 사실 민서가 자..

마지막 날 일정의 첫 도착지는 에코랜드...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11시경 에코랜드에 도착했다.. 가기전 통화를 했었는데... 네비에 에코랜드 CC를 찍고 오라고 해서 네비에 그렇게 찍고 갔더니.. 이런.. 그곳은 말 그대로 CC.. 컨트리클럽.. 골프장이다... 골프장으로 들어가기전 약 1~2Km 이전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맞았다.. 낚였어.. 그곳을 지나치면서도 이상한데.. 그러면서 지나쳤는데 말이지... 혹 거기 가실 분들은 헷갈리지 마시길... 그냥 에코랸드라고 네비에 치면 되는 것을.. 원래 전날 방문하려고 왔었는데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는다고 하여 접었던 곳을 다시 방문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고.. 우산은 없고.. 그래서 마지막날 일정은 될 수 있는대로..

제주 여행 3일차.. 이제서야 여행 마지막 일정을 작성하네요.. 네이버후드 호텔에서의 두번쩨 아침을 맞이하며~~ 아침 식사를 하러 식권을 챙겨들고~~ 17층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다행이 죽이 아니라 밥이 나왔네요.. 그래도 역시 한끼에 만원은 조금 아까운듯한 아침 식사... 밥먹을려고 일찍 일어나서 올라갔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아침 식사.. 네이버후드 호텔에서 아쉬운 점은 저 아침식사와 너무 좁은 주차장...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족한게 아니라 각 칸의 공간이 너무 좁아 소형보다는 중형 위주로 렌트를 해서 오는 손님들에게 사람들이 참 내리기도 좁은 주차 공간.. ㅋㅋ 그 2가지만 빼면 시설이나 위치나 다 좋았던거 같다.. 마트도 가까웠고.. 한라병원(제주에서 제일 큰 병원일 듯)도 가까이..

부족하지만 처음으로 제작해보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하여 공유해 봅니다.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보니 상세한 질문에는 답변이 조금 어려울 거 같고 혹시 사용 중 문의해주실 부분이나 도와주실 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민서에게 선물한 유아용 소파!! 원래는 뽀로로 유아용 소파를 사려고 찜해둔게 있었는데.. 동일한 파크론의 제품으로 LG의 원단을 사용하면서 디자인만 다른 유아용 소파가 특가로 나와 급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동일한 제품에 디자인만 조금 다르지만 역시 라이선스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가격 차이가 큰걸 보면~~ 어쨌든 구입하게 된것은 파크론의 옐로우베어 리듬2인용 유아소파!!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민서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아 많이들 흔들려서 몇 장만 올려야겠당.. 오후에 소파가 배달 온 이후 민서가 바닥에 한 번도 앉지 않았다는데 믿을 수 있는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 민서가 아주 좋아한다니 잘 구매한거 같다!! 함께 온 쿠션 2개!! 아주 앙증맞다.. 애기들꺼 답다.. 하지만 유아용 소파지만..

결국 고민 끝에 정한 돌째날의 저녁은 1박2일에서 촬영했던 식당인 토끼와 거북이 토속 한정식집!! 방송에서 1인분에 25,000원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ㅠ.ㅠ 허나 이곳의 정식 상차림 메뉴는 1인으로 계산을 하지 않았다.. 무조건 한 상차림 기준으로 4인 기준이었다.. 결국 우리는 그냥 간단히 먹고갈까 하다가 이왕 왔는데 먹어보자며 상차림을 시켰다.. ㅋㅋ 자리도 1인2일 멤버들이 앉아있던 자리가 비어있어 그 자리에.. ㅋㅋ 왠지 그들이 앉았던 곳에 앉으면 그들이 보았던 바같 풍경과 모습들을 보지 않을까 해서... 우리가 시킨 상차람은 토끼상차림... 9만원짜리 였다.. 1박 2일 멤버들이 먹은건 호동이상차림으로 11만원짜리인데... 2가지 메뉴만 달랐다.. 갈치 조림이 갈치구이로 고등어 구이가..

유리의 성을 나와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잠깐 들른 내국인 면세점..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 구매를 하면 인도장에서 찾아가야 하지만 좀 여유로운 쇼핑을 해볼까해서 들렀다.. 하지만 생각 외로 상품이 너무 적어서 30분만에 그냥 둘러만 보고 나왔다.. 역시 해외로 나가는 것이 아니면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품목들이 너무 제한적인거 같다.. 제주 인터내셔널컨벤션 센터 1층에 위한한 내국인면세점.. 풍경... 면세점을 나서면서 그래도 조금 아쉬운거 같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