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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超我의 奉仕(초아의 봉사)...

카페거리를 나와 다시 해안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 제주는 너무 예븐 곳이 많았다... 그냥 차를 타고 달리다가 아무 곳이나 멈추어도 다 그림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역시 여행은 자유여행이 최고인듯... 여행사로는 절대 와 볼수 엇는 곳들을 다니고 있다.. 벤치 곳곳에 그림과 시들이 적혀잇었다.. 관광지다운 세심하고 아름다운 배려들이..

Travel/Jeju 2011.05.10

용두2동 여탕??

용두암을 빠져나와 얼마가지 않은 곳에 여탕이 있었다... 정말 여기서 목욕을 하는건 아니겠지?? 예전에는 했을수도.. 그런데 왜 남탕은 없고 여탕만 있는 걸까? 우리 민서 이제 사진만 찍자고 하면 이쁜짓을 한다.. 이쁜 짓이라고 하면 양손을 볼에 갖대보고 웃어보이는... ㅋㅋ 귀여워~~ 결국 엄마의 카페모카 위에 생크림을 뺐어먹더니.. 입술 가득 생크림을 묻히고 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우리 민서도 거품키스 해줘야 하나?? ㅋㅋ

Travel/Jeju 2011.05.09

용두암의 가다..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이미 시간은 5시를 넘어가고 있고... 보통 입장을 해야하는 곳들은 6시 마감이니 어디 갈 곳도 마땅치 않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로 결정!! 해안도로로 접어들어 처음 방문한 곳은 용두암!! 이번 제주 여행이 3번째 제주도 방문이지만 용두암은 고교 수학여행 이후 약 15~6년만에 다시 방문한거 같다. 예전의 기억이 가물거리는거 같기도 하지만.. 새롭다.. ㅋㅋ 민서도 아마 이 곳을 다시오게 될 때쯤이면 기억을 못하겠지.. ㅋㅋ 이렇게 용두암을 찍고 또 다시 해안도로로~~

Travel/Jeju 2011.05.09

제주 이가전복...

오후 4시 30분... 제주도 도착 후 첫 식사!!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러버렸네요... 라마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이가전복... 이가전복 주차장에서.. 2박 3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 줄 렌트카!! K5... 아직 새차여서 그런지 새차 냄사가.. 폴폴나는.. ㅋㅋ 전복뚝배기와 전복구이정식.. 이렇게 많은 전복을 시켜놓고 먹고있다.. ㅋㅋ 개우젓이라고 전복 내장에 소라를 묻혀놓은 젓갈에 밥을 비벼먹는 맛도 최고였다... 개우젓은 한 접시 더 시켜 먹었다.. 밥 먹는 내내 식당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닌 민서...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망정이지... 민서 데리고 식당에서 밥먹기 정말 힘들다... 이젠 걸어다닌다고 가만히 앉아 있질 않아주시니... 이렇게 늦은 점심으로 제..

Travel/Jeju 2011.05.08

제주 네이버후드 호텔...

우리들이 이틀동안 머무를 숙소... 제주네이버후드호텔... 렌트를 해서 제주공항을 빠져나온지 10여분... 시내라서 차가 좀 막혀서 그렇지.. 네비게이션상 2.6Km 정도... 공항과 아주 가까운 거리이며,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숙소가 시내에 있다보니, 근처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그리고 한라병원까지... 우리가 묵을 방은 1411호... 디럭스 타입... ㅋㅋ 예약은 스탠다드 타입이엇는데 디럭스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블 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 깔끔한 객실과 화장실... 욕조가 없어 민서를 씻기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방에 작은 싱크대가 포함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전자렌지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한가지 조금 불편했던 사항은 주차장이었다... 주차장이 조..

Travel/Jeju 2011.05.08

제주 공항 도착!!

제주 도착 후 1층 수화물보관소에 들러 할인권 주문된거 찾고... 찾는데만 20분은 걸린거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 그리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서 렌트카 인수하고.. 하다보니.. 제주공항 도착하고 1시간이 그냥 휙 지나버렸다... 렌트카 찾으러 가기 전 공항을 나오자 마자 제주도라는 걸 알려주는 야자수들~~ 제주도 도착을 드디어 실감하는... 확실히 제주도는 따뜻해!!..

Travel/Jeju 2011.05.08

비행기 안에서

탑승하고 비행기 안에서... 제주항공은 처음 타봤지만 생각보다 좌석이 너무 좁아 당황했다.. 민서는 24개월 미만이라 좌석도 없이 같이 안아서 가는데 좁다보니 계속 보채다가 도착 10분 전 겨우 잠들었는데.. 착륙이 좀 거칠었던 기장님.. ㅋㅋ 덕분에 민서는 바로 깨어주시고... 그렇게 55분 비행으로 처음 비행기를 경험한 우리 민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2박 3일의 제주도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Travel/Jeju 2011.05.08

제주도로 출발 전!!

2009년 5월 9일... 결혼 이후 2년... 작년은 우리 예쁜 천사 민서가 우리 곁으로 와서 어디를 갈 수 없었고 그래서 이번 연휴도 길고해서~~ ㅋㅋ 김포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비행기 티켓과 수화물 보관증~~ 민서의 이름이 찍힌 비행기 티켓... 민서야 넌 13개월만에 비행기 탄거야.. 알지~~ ㅋㅋ 원래는 12시 40분 비행기였는데.. 비행기 연결문제로 인해 약간 지연이 되었당... 그동안 민서는 공항의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고 있다. 12시 40분부터 탑승시작... 1시 15분이 되어서야 이륙했당.. ㅠ.ㅠ 우리가 탈 제주항공 비행기... 조금 늦게 게이트에 도착해서 탑승 준비 중에 한 컷~~ 이렇게 우리의 결혼 2 주년 기념 여행이 시작됩니다.. ^^*

Travel/Jeju 2011.05.08

#10 2009년 5월 13일!! 사이판 투어~~ 3일차!!

마지막 여행지는 원주민 마을 체험.. 오늘 정글투어의 가이드 아저씨~~ 다양한 종류의 열대과일~~ 자몽, 망고, 등등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다양한 열대과일.. 별사과라고 별모양 사과는 모양은 딱 별 모양인데 맛은 영~~ 정글투어를 다녀와서 마지막으로 쉬면서 우리가 묵었던 방을 ^^; 가운데 있는 곳의 2층 방.. 이곳이 우리가 3일을 묵었던.. 도착하던날 새벽까지 하면 4일 밤을 지새운.. ^^; 여긴 우리가 묵었던.. “아쿠아리조트클럽” 모든 여행일정은 마무리 되었고.. 저녁 일정은 남았고.. 뭘할까하다가 가라판의 쇼필센터로 가는 셔틀버스가 리조트 앞에 정차를 하기에 그냥 무작정 버스에 올라 쇼핑센터로 Go~ Go~ ㅋㅋ 너무 즉흥적인가.. 이건 쇼핑센터에서 구경하다가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사먹은 코~..

Travel/Saipan 2009.12.06

#9 2009년 5월 13일!! 사이판 투어~~ 3일차!!

이번엔 정말로 정글로 들어갔다.. ㅋㅋ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바닷물에 짠내가 나는 곳이란다.. 사이판은 해조류가 많아 바다내음이 나지 않는 곳이란다. 하지만 이 곳만은 바다의 짠내가 나는 곳이라고.. 여기서 질문.. 저 위에 있는 하얀 곳이 무엇일까요? . . . . . . . . . . 화장실!! 깜짝 놀랐다.. ㅋㅋ 저기 왼쪽 위쪽엔 남자 얼굴.. 오른쪽엔 여자 얼굴.. 그 외에도 이 곳에는 다양한 얼굴을 한 돌들이 많이 있다. 이 돌은 마치 초가집처럼 생겼다. ㅋㅋ 짓궂은 가이드땜에 야릇한 포즈도 한 컷!! #9 @fin.

Travel/Saipan 2009.12.06

#8 2009년 5월 13일!! 사이판 투어~~ 3일차!!

그 다음 여행지는 성모마리아상을 보러 갔습니다. 성모마리아상과 십자가가 있는 저 곳은 큰 나무가 위로 자로고 있었습니다. 성스러운 곳이라 그런지 주위에 식물들이 너무 푸르고 너무나도 키들이 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뭐라고 했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모든 아픈 곳을 낮게 해준다는 우물.. 소원을 빌었던 초!! 50센트씩 내고 초 하나씩 꺼내서~~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었다. #8 @fin.

Travel/Saipan 2009.12.04

#7 2009년 5월 13일!! 사이판 투어~~ 3일차!!

바쁘다, 귀찮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오던 우리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마무리 야겠네요.. 올해가 다 가지전에 말이죠.. ㅋㅋ 3일차의 일정은 정글투어로 시작했습니다. 길이 험하고 구불구불하여 4륜구동 짚차로만 올라갈 수 있다는 타포차오 산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ATV룰 타고 올라가는 또 다른 관광객들이 있더군요.. 타보고 싶은 충동이~~ 정상에서는 사이판의 모든 곳이 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확실히 섬이 크지는 않은 거 같은데... 아주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정상에서 한 컷!!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아까 올라오던 ATV를 타던 관광객들도 정상을 향해 부룽부룽~~ 저 멀리 마나가하 섬도 보이고~~ 스노쿨링할 때의 생각이 또 나네~~ ㅋㅋ #7 @fin.

Travel/Saipan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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