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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를 마치고...

지난 한 주는 여름 휴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블로그나 SNS 서비스에 접속을 하지 않고 생활을 좀 했습니다. 고향에도 좀 다녀오고.. 이모님 댁도 들리고.. 서울에 돌아오니 1,400Km 가까이 운전을 했더군요... 에고... 지난 주는 서울이 아주 물 폭탄이 떨어졌다고.. 뉴스에서 난리더군요... 창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긴 했으나 큰 불편은 없었는데 서울은 그렇지 않았던거 같네요... 다시 돌아온 집.. 지하 2층 주차장이 잠겼었는지... 자히 1층에는 차가 많은데 지하 2층은 차가 없고 바닥에 물기가 좀 있더군요... 하지만 집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무사하시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다시 IT의 물결에 몸을 맡겨야 하나요~~ ㅋㅋ

뽀로로 유아용 변기

이사하고 다음날.. 짐 정리를 위해 연차를 사용하고 집을 정리하다 보니 필요한게 있어 마트에 들렀다가 급 구입하게된 민서의 뽀로로 유아용 변기... 배변 훈련도 차차 시켜야하고 민서가 보더니 사달라고하고.. 이래저래 계획없이 급히 구입!! 짜식.. 뭐가 그리 급한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뜯어달라고 성화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뜯어줬더니.. 지가 조립할려는지 꺼내기부터 시작하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정말 얘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참 빨리 크죠.. 구입했던 날은 너무 정신이 없어 조리만 해서 주고 촬용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사용기나 올려볼까 하여 몇 컷 찍어 봤습니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귀엽습니다. 민서가 참으로 좋아하지요.. 아직까지 이것을 많이 ..

Review/육아 2011.07.17

비가 주적주적 계속해서 내리는군요...

지난 주말 포스팅을 하고 너무 오랜 시간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죠.. 왠지 기분도 덩달아 처지는 기분이예요... 프로젝트 마무리로 밀린 계획 업무와 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이 맞물리다 보니 바쁘단 핑계로 소홀해 지려고해서.. 오늘 이렇게나마 소식을 끄적여 봅니다. ^^*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죠? 그러고 보니 곧 휴가철이네요...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 ㅋㅋ

Daily Life/일상 2011.07.15

크리스피 도넛..

지난주엘 올라오셨던 어머니와 어제 올라오신 아버지께서 어제 형제 친목계를 가지시고 오늘 내려가셨어요.. 아침 일찍부터 내려가시겠다고 서두르셔서 9시 53분 기차로 내려가셨지요.. 요즘은 KTX의 편수는 계속 증가하고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는 점점 편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기차를 안 타본지 꽤 된거 같지만요.. 그래서 아침 일찍 부모님을 영등포역에 모셔다드렸지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영등포역내의 크리스피 도넛에 들러 도넛을 사려 했으나 민서도 마눌님도 머핀을 먹고 싶어하기에 베이크드 세트를 사들고 집으로 왔죠.. ㅋㅋ 너무 먹음직스러워 시식 전에 찰깍!! 아웅 초코렛머핀 위의 생크림이 가지고 오면서 한쪽으로 기울여버렸네요.. ㅋㅋ 맛있겠죠... 먼저, 민서가 좋아하는 바나나가 올라가있는 머핀부터~~ 민..

Daily Life/일상 2011.07.10

Cross-Browser CSS Gradient

CSS Gradient은 webkit에 의해 도입되었으나 많은 브라우져에서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사용되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브라우져에서 그라데이션을 지원하여 CSS 만으로도 배경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브라우져에서 CSS Gradient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브라우져 현황 Firefox >= 3.6 MSIE > 5.5(!) Safari >= 4 Chrome Webkit Browsers 사파리와 크롬과 같은 웹킷 브라우져는 아래와 같은 규칙을 따릅니다. Firefox 3.6+ Internet Explorer Cross Browser CSS Gradient를 위해서는 위 세가지 코드를 모두 사용하여 CSS를 정의합니다. ..

Web/CSS 2011.07.08

네이버me 인터페이스 변경

어제 오후에 네이버의 메일이나 캘린더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me의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었습니다. 네이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서비스 메뉴가 이동 및 기능의 추가가 되었네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변경된 인터페이스가 마치 hootsuite를 보는 것 같네요... 좌측의 메뉴 구성이나 서브 메뉴의 형태 및 레이아웃 구조가 아주 많이 닮았네요.. ^^; 그렇지 않으세요? 이번 인터페이스 개편과 함께 워드와 건강기록부도 메뉴의 구성에 포함되었네요.. 워드는 원래 서비스 중이었지만 건강기록부는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메뉴입니다. 이 부분은 Google의 Health와 비슷한 성격의 것인거 같은데... Google의 Health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운동기록이나 관련 정보들을 실시간 수..

IT/Web 2011.07.08

[twitterfeed]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연동하기

얼마전 아시는 분이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올라갈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유는 하고 있으나 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던터라 확인이 필요했죠? 미투데이 서비스는 네이버의 자회사이다 보니 블로그의 설정에서 바로 가능한데.. 네이버의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처럼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존재하지 못하다 보니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범위내에서 한정적인 부분이 있더군요.. 저도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에서는 간단히 플러그인들을 활용하여 포스팅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의 자동 등록은 사용하고 있으나 네이버로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 바로 구글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문제를 찾아보신 분이 많아 금방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워낙 쉽게 찾을..

IT/SNS 2011.07.05

[도서리뷰]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조원선출판 : 황금부엉이 2011.03.02상세보기 오늘의 리뷰는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한 건 아니구요. 이리저리 하나의 블로그를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하다 얼마전 티스토리로 돌아오면서 블로그를 좀 잘해보자..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어 볼까라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 책은 쎄븐원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시는 조원선씨가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느낀 노하우들이나 블로그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등의 방법들을 설명해 놓았더군요... 저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ㅋㅋ 전 개인적으로 블로그들을 다니다보면 많은 배너와 광고들이 붙어 있는 블로그들..

Review/도서 2011.07.04

[당첨] Daum 메일 100GB, Daum 클라우드 100GB에 당첨되셨습니다.

지난 6월 21일 티스토리에서 @Tistory 메일 주소 오픈 이벤트로 티스토리 메일 주소를 만들 경우 매주 2,500명씩 선발하여 다음 메일과 다음 클라우드의 용량을 100G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 공지를 보는 순간.. 티스토리 메일을 신청했지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1차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당첨..!! 야호 신난다... 오늘 아침 메일을 확인해 보니 메일이 와있는거 아니겠어요... 메일 발송 시간은 어제지만 어제 확인은 못하고 오늘 아침에... 이렇게 해서 다음 메일과 다음 클라우드 각각 100G씩 토탈 200G의 용량으로 증설되었습니다. 우선 다음과 티스토리에 감사드리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다음 클라우드가 처음 30G 때 부터 사용하다 보니 벌..

IT/Tistory 2011.07.01

[도서리뷰] 생각버리기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코이케 류노스케 / 유윤한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09.10상세보기 도해사고력과 같이 구입하여 도해사고력을 읽고 난 후 읽게된 책이네요.. 책을 읽고 그 감동을 이어서 바로 리뷰르르 적어야 하나.. 2달이 아니 3달이 다되어서야 리뷰를 적고있습니다... 안습... 그때의 감정이나 느낌들을 다 살릴 수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이 책을 간략히 소개해 볼까하고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저와 비슷한 또래더군요...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난 뭘 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자주들곤 하죠... ㅋㅋ 제가 이 책에서 느낀 것은 이 책은 단순한 휴뇌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할 경우 그 생각에 꼬리..

Review/도서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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