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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9년 5월 11일!! 사이판 투어~~

이제 잠도 푹 잤고.. 본격적으로 사이판 관광에 나서볼까.... 우리 여행사(아마 엑스포여행사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의 일행은 5 커플... 하나여행사나 레드캡은 정말 우루루 몰려다니더군.... 우선 처음 간 곳은... 만세절벽... 2차 대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사이판... 사이판이 지금은 미국령이지만 이 곳도 언제나 다른 나라의 지배 속에서 힘겹게 살아온... 원주민들.... 이 곳 사람들은 예전 포루투칼(?)이 지배했던 때가 가장 좋았다고 한다는데... 뭐 이것도 가이드 설명... 누가 지배를 하던 지배를 받는 사람은 그게 그거라는 말도 참 안타까운.... 하지만 이 곳 만세절벽은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왔다... 저 손짓은사이판 전통 원주민의 인사말과 함게하는 손짓이란다... '하파다이!!..

Travel/Overseas 2009.08.23

#2 2009년 5월 11일!! 사이판 도착..

4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사이판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이판국제공항에는 전세계 공항에서 유일하게 관제탑이 없단다... 기장이 알아서 판단해서 뜨고 내린다는데... (가이드 말에 의하면...) 과연 저 소릴 믿어도 좋은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ㅡㅡㅋ 먼저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나오니 여러 여행가에서 가이드들이 나와 있었다... 줄을 잘못선 덕에 우리 비행기에서 우리가 가장 늦게 수속을 하고 나와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게하는... 에고.. 죄송합니다... 우리가 수속을 마칠때쯤 또 한 대의 비행기가 사이판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인들이 타고 온 비행기가~~ 일단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1시... 사이판 시간으로 새벽 2시니... 숙소로 향해 좀 더 자야..

Travel/Overseas 2009.08.23

#1 2009년 5월 10일!! 사이판으로 Go Go~~

신혼여행 갔다온지가 언제인데... 이제 신혼 여행 후기를 올리다니... 귀차니즘과.. 다녀 온 후 바쁜 일정에 미루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저희의 신혼여행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라우~~ 자! 그럼 사이판으로 Go~~ 2009년 5월 10일 저녁 8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면세점에 들러 디지털 카메라용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로 추가로 구매하고.. 함께 입을 커플룩도 사고... 비행기 타기 직전 우리가 탑승할 49번 Gate..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우린 사이판으로 갑니다. 아래에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서울의 야경... (반사가 좀 심하지만.. ^^) 모든 것이 아주 작아 보인다... 아름다워~~ 이륙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한시간 정도 지났을까... 기내식이 나왔다... 배도 고프..

Travel/Overseas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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