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육아

기훈이의 50일 스튜디오 촬영

kang2oon 2012. 12.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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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어느덧 50일이 지났다고 하는군요...

2012년 12월 1일.. 기훈이가 태어난지 61일이 되던 그 날!! 기훈이와 첫 스튜디오 촬영에 나섰습니다. 

민서때는 50일이 되기 전 방문하여 민서가 목을 가누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훈이는 조금 더 다양한 자세가 나온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기훈이의 스튜디오 촬영은 민서가 50일, 10일 230일 그리고 돌 촬영을 했었던 신대방 삼거리역에 위치한 '천사의 하품'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습니다. 

민서때와는 조금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었더군요.. 










민서와 참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두 녀석의 첫 사진, 50일 사진은 아주 많이 닮았네요.. 기훈이도 민서처럼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민서가 그래도 누나라고 동생을 참 예뻐라해주네요.. 아직은 민서도 어려서 많은 시샘을 하지만 그래도 기훈이가 자기 동생이라고 하는 행동들이 너무 예쁘기만 합니다. 




동생 뽀뽀 해주고 나서 쑥스러운가 보네요.. 카메라 앞이라 그런가... ㅋㅋ




앞으로 100일, 200일, 500일, 1,000일~~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한다. 민서야, 기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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