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09년 5월 13일!! 사이판 투어~~ 3일차!!

마지막 여행지는 원주민 마을 체험..

 

 

오늘 정글투어의 가이드 아저씨~~

 

 

 

 

 

다양한 종류의 열대과일~~ 자몽, 망고, 등등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다양한 열대과일..
별사과라고 별모양 사과는 모양은 딱 별 모양인데 맛은 영~~

 

 

 

 

정글투어를 다녀와서 마지막으로 쉬면서 우리가 묵었던 방을 ^^;
가운데 있는 곳의 2층 방.. 이곳이 우리가 3일을 묵었던.. 도착하던날 새벽까지 하면 4일 밤을 지새운.. ^^;

 

 

여긴 우리가 묵었던.. “아쿠아리조트클럽”

 

 

모든 여행일정은 마무리 되었고.. 저녁 일정은 남았고.. 뭘할까하다가 가라판의 쇼필센터로 가는 셔틀버스가
리조트 앞에 정차를 하기에 그냥 무작정 버스에 올라 쇼핑센터로 Go~ Go~
ㅋㅋ 너무 즉흥적인가..

 

 

이건 쇼핑센터에서 구경하다가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사먹은 코~크!!
바코드 모양까지 콜라병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재미있어서 한 컷 찍어보았다.

 

 

리조트에서 짐을 다싸고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며

 

 

마지막 공항에서 창 밖의 비행기를 바라보며.. 찍었으나, 반사가 심하넹.. ㅋㅋ

 

 

잘있어라~~ 사이판아!! 내가 조만간 다시 한번 오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륙하고 나서 마지막 사이판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섬. 사이판~ 언제간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이렇게 우리의 “신혼여행기”를 마무리합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작성하게 되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