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깅을 하네요.. 역시 초심을 유지하기란.. 좀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계속 미루기만 했네요~ ㅋㅋ.. 이번에 고향에서 동생이 조카들과 올라와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조카 녀석이 어린이집 친구가 에버랜드 다녀왔다고 자랑을 한다고 자기도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때를 썼나 보더라구요... ㅋㅋ 10월 2일 아침에 집에서 8시반에 출발해서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지방에서도 참 많이들 오셨더군요.. 9시 30분 개장인데 이미 주차장은 꽉 차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곽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써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더군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우선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여 입장하면 우측에 유모차를 빌리는 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