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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1+1 이벤트 ;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람기~

정말 오랜간만에.. 집사람과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우리에게 너무 예쁜 민서가 세상에 태어나고 집사람은 한번도 영화관을 찾을 수 없었죠..하지만 이번 휴가에 둘째 행복이로 몸이 무거운 집사람과 먼 여행을 포기하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민서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말이죠.. ㅋㅋ 관람한 영화는 최근에 개봉하고 극장에서 관객들의 기립박스를 받았다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솔직히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인가는 조금 의심스럽긴 하더군요...하지만 간만에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최강의 캐릭터들이라는 광고와는 다르게 베인의 존재는 그렇게 강하지 못한거 같더군요.. 조커가 생각나는... ㅎㅎㅎ 하지만 캣우먼은 역대 캣우먼 중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으니 영화에 대한 얘기는 이 ..

Daily Life/일상 2012.07.26

워드프레스 사용자 등급별 역할이해하기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 툴과는 다르게 작성자가 1인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이에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운영하다보면 마음 맞는 사람들을 모아 같이 블로깅하고자 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문이나 기업에서 권한을 부여하여 글을 올릴 경우에도 적절하다. 이런 역할을 정의하고 구분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회원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사용자의 가입을 받을 수 있거나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적인 블로그처럼 1인 미디어로서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중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워드프레스는 사용자 등급별 역할과 권한이 매우 체계적으로 되어있어 진정한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기본적으로 6가지가 있으며 가..

IT/CMS 2012.07.12

룰라의 눈물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매일 좋은 글들을 메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매일 아침 메일을 보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하는데요.. 오늘의 글은 뭔가 감동이 있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브라질의 35대 대통령(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솔직히 오늘 이 메일을 보기 전까지는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대통령이 아니지 않나 싶어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다중의 다이나믹 사이드바 만들기

워드프레스의 사이드바 영역은 위젯을 사용하기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이드바를 위치시켜 필요한 위젯들을 배치하여 테마를 더욱 풍성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이드바의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그 첫 단계는 워드프레스 테마에 포함되어 있는 function.php 을 아래 구문을 추가하여 사이드바 영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필요한 수량 만큼의 사이드바를 생성할 수 있는데 사이드바 생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소스처럼 배열로 정의된 사이드바의 속성들에 따라 해당 테마에서 사이드바의 갯수 및 위치 속성들이 정의되어 집니다. 실제 적용한 샘플 코드를 확인..

IT/CMS 2012.07.03

블로그 방문자 폭주의 비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은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꾸준히 하나를 오래 써오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태터툴즈도 설치했다가 그 다음에 또 XE의 텍스타일을 깔아서 써보다가 다시 워드프레스로 사용하다 몇 번을 새로 시작하고 몇 년의 기간이 흐르며 많은 툴을 써보다 작년 초 정도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약 1년 조금 넘는 기간 하루 약 150~200명의 방문자들이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셔서 1년만에 방문자 57,000회를 넘기며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는 블로그 중에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가끔이나마 댓글도 남겨주시고, 반응도 보여주시면 참으로..

IT/Tistory 2012.06.29

[plugin] WP-Popular Posts Tool

오늘 소개할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은 'WP-Popular Posts Tool' 입니다.원래 처음 관심을 가지고 설치를 하려고 했던 플러그인은 'Popular Posts Bar Widget' 이었습니다. 우선 2가지 플러그인의 안내 페이지(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WP-Popular Posts Tool : 바로가기Popular Posts Bar Widget : 바로가기 Popular Posts Bar Widget 의 형태가 마음에 들어 처음에는 구입을 하려고 했습니다. $8(약 9,600원)정도의 가격이니 구입을 하려고 하다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슷한 플러그인이 있는지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비슷한 형태의 플러그인이 존재하더라구요. 바로 WP-Popul..

IT/CMS 2012.06.28

서서울호수공원 방문기 2부~~

서서울호수공원 방문기가 한꺼번에 다 적기에 스크롤 압박이 있을거 같아 분리했습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2부 시작!! 몬드리안 정원입니다.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공간중의 한 곳입니다. 안내판을 보면 기존 정수장 침전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너무 예쁜 공간으로 재탄생한거 같아요... 몬드리안 정원 입구에 물이 흘러가는 것이 민서가 신기한듯 바라보네요.. 참새 두마리가 다정히 앉아서 목을 축이고 있네요... 역시 핸드폰 카메라의 줌으로는 한계가... 너무 예쁜 공간 아닌가요? 전 몬드리안 정원을 보고 생각나는 곳이 있더군요.. 한군데는 선유도 공원이었구요.. 나머지 한군데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라퓨타가 생각이 났습니다. 라퓨타가 이렇게 아름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서서울호수공원에 가보았어요~

지난 15일 민서가 장염으로 아파서 병원을 다녀왔다가 약 먹고 힘들어하는 민서를 위해 바람을 쐬러 가기로 했어요..방문한 곳은 서서울호수공원... 옛 신월정수장 자리에 정수장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2009년 10월에 새로 개장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서서울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려구요... 이 곳은 주차비도 아주 저렴합니다. 10분에 100원..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싼 주차요금은 보지 못한거 같네요.. 저도 1시간 40분있었는데 주차비는 딱 1,000원!!! ㅋㅋ 맞추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었더라구요... 와! 길죠.. 100인의 식탁이라고 합니다. 100명이 동시에 밥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라고 하는데.. 단체로 모임 같은거 와서 밥먹기는 참 좋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

힙시트의 원조! 히피칙 힙시트~~

민서가 점점 커가고 집사람의 배속의 둘째도 점점 커가고 있어 예전부터 고민하던 힙시트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집사람의 친구가 힙시트를 하고 다니는데 민서가 그걸 보면 자꾸 안아달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더욱 필요성이 생겨 여러 제품을 놓고 고민하다 결국 힙시트의 원조인 히피칙의 힙시트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색상인 퍼플 컬러의 힙시트가 나와 이리저리 가격 비교 끝에 11번가에서 구입을 했네요..배송이 아주 빨라서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물건이 왔더군요.. 그런데 주문한 다음날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나니 들어있는 힙시트와 사은품으로 두유케이스 3개와 물티슈 1개가 왔네요... 저도 알아보면서 이런저런 후기들을 많이 보고 결정을 했는데.. 후기들을 볼때 제 느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스..

Review/육아 2012.06.10

안동국수집에서 점심을~~

공원을 돌다 국수집이 보이더라구요... 항상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공원을 돌다보니 아주 가깝더라구요..그래서 국수를 좋아하는 민서와 점심을 거기서 먹기로 했죠~~ 집에서 쉬고 있는 집사람까지 나오라고 해서 국수집으로 고고씽~~ 딱봐도 국수집이라는 사실을 알게끔 되어 있습니다. 메뉴도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로 두가지 입니다. 잔치국수입니다. 양이 참 많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비빔국수도.. 나오자마자 비벼버려서.. ㅋㅋ 저렇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이 배고팠나봐요.. 주인 아주머니의 후덕함이 느껴지더군요.. 기본양도 아주 많았는데 추가 사리도 처음에 같이 주시더라구요.. 민서꺼까지 작은 그릇에 하나 더 말아주시고 아주머니 참 감사하더라구요.. 가끔 입맛 없으면 자주 가봐야겠어요.. 저 멀리 아파..

Daily Life/일상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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