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때 고향에 내려갔다가.. 착용하던 안경에 코가 부러져서 창원에서 동생이 아는 안경원이 있다고 해서 방문.. 그 곳에서 안경을 새로 맞추고 있는데 민서가 진열되어있는 선글라스에 관심을 보여 씌여주어 보았어요..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 한껏 폼 잡고 포즈를 취하는 민서.. 너무 이뻐서.. 아이 귀여워~~ 카메라만 가져다대면 이쁜 짓이라며.. 손을 볼에 가져갑니다. 제주도 여행이후 카메라만 보면 울다가도 이쁜 짓이네요.. ㅋㅋ 뽀로로에 둘끼까지.. 여러가지 선글라스를 써보고.. 나올 때 사장님께서 둘리 선글라스를 하나 선물로 주셔서.. ㅋㅋ 그러고 보니 둘리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이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