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체험단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2 - 적용기

kang2oon 2011. 12. 6. 20:31
지난 개봉기에 이어 2번째로 적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우선 장착하기 전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1. 갤럭시탭이 들어갈 곳의 바닥면 / 2. 내부 덮개 안쪽 / 3. 내부 덮게 바깥쪽 / 4. 후면부 카메라 홀 입니다. 
이런걸 스웨이드 재질이라고 하나요.. 참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인조가죽 냄새가 나는군요.. 당연한 거겠지만.. ^^;


자, 그럼 이제부터 실제로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해 보기 위해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같이 동봉되어 있던 보호필름을 갤럭시탭에 붙입니다. 헤라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보호필름은 부수적인 요소일수도 있겠지만 함께 동봉되어 있다면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부속이니 헤라 하나쯤은 동봉해주시는 센스가 있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점이네요...

뭐 헤라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모니터 딱는 수건으로 열심히 밀면서 기포를 없애면서 잘 붙였습니다. 으쌰으쌰~~


보호필름의 두개의 홈은 조도센서와 카메라 구멍입니다. 위치가 아주 잘 맞습니다. 


자 보호필름을 붙인 모습입니다. 고가의 필름이 아닌지라 반사가 아주 제대로군요.. 지문도 좀 뭍어나는 편이구요..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휠씬 좋습니다. 항상 조심조심 했는데.. 그래도 이제는 뭔가 앞에 보호할 수 있는 필름이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좋습니다. ^^;;


보호필름도 붙였으니 이제 넣어봐야죠~~ 짜짠~~딱 맞습니다. 아주 잘 들어갑니다... 잘~~ 덕분에 잘 빠지네요... ㅠ.ㅠ
이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포레스트그린의 노트케이스는 분리가 되는 상판이 있습니다. 그 상판에는 노트를 끼워 위의 사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곧... "앗! 이거 에러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노트를 끼운 상태에서는 덮개가 완전히 닫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이거 이렇게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펜꽂이가 없어 주변에 펜이 없으면 무엇을 적기도 난감합니다. 더욱이 갤럭시탭이잖아요~~ 무료 노트 어플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빠른 속기나 무엇을 기록할 수 있으나, 빠르게 무엇을 기억하기 위해 적는 것이라면 노트어플이 아니라도 음성으로 녹음을 할 수 있는 어플도 많이 있으니... 뭔가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 두었다면 참으로 유용한 편리성을 제공할 수 도 있었을텐데 하는...


그리고 덮개가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조금 들뜨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했던 부분이 저 부분에 가족 안쪽으로 작은 자석을 삽입해 두고 외부 상판에도 자석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밀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부 상판이 약간 뜨는게 보이시죠... 고무밴드는 조금 그렇고 자석이 있었다면 하는.. 단가가 올라갔으려나요... ㅋㅋ
그래도 뭔가 아쉬움을 남기는 것보다는 조금 더 완성된 제품이 고객들의 신뢰를 더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짜저차해서 보호필름도 잘 붙이고 이렇게 케이스에 끼워 세워두고 인증샷~~
좋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참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케이스입니다. 


위 상품은 갤럭시폰 공식대표 카페를 통해 포레스트그린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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