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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3 - 마무리

앞서 작성했던 개봉기와 적용기에 이어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좋은 점, 그리고 아쉬운 점... 전반적으로 인조가죽과 스웨이드로 구성되어 갤럭시탭을 갚싸주어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느낌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2부 적용기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노트에 대한 충분치 못한 고려... 그리고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는 덮개의 구조를 지적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부분을 조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갤럽시탭을 삽입하는 부분이 완전히 뚫려 있습니다. 삽입하기는 아주 좋았으나 잘 빠지더군요.. 제품이 딱 고정이 되어야 보호라는 목적에 더 부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스탠드를 해두면 어느새 탭은..

Review/체험단 2011.12.08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2 - 적용기

지난 개봉기에 이어 2번째로 적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우선 장착하기 전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1. 갤럭시탭이 들어갈 곳의 바닥면 / 2. 내부 덮개 안쪽 / 3. 내부 덮게 바깥쪽 / 4. 후면부 카메라 홀 입니다. 이런걸 스웨이드 재질이라고 하나요.. 참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인조가죽 냄새가 나는군요.. 당연한 거겠지만.. ^^; 자, 그럼 이제부터 실제로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해 보기 위해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같이 동봉되어 있던 보호필름을 갤럭시탭에 붙입니다. 헤라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보호필름은 부수적인 요소일수도 있겠지만 함께 동봉되어 있다면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부속이니 헤라 하나쯤은 동봉해주시는 센스가 있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

Review/체험단 2011.12.06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1 - 개봉기

지난 11월에 갤럭시폰 공식대표 카페에 체험단 모집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 10.1인치 케이스 체험단 모집행사였습니다. 요즘 모바일 관련 프로젝트로 인해 회사에서 지급받은 갤럭시탭을 그냥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던차에 저에게 꼭 필요한 체험단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을 했죠~~ ㅋㅋ 원래 체험단에 잘 당첨이 되는 편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11월 30일... 당첨이 되었다는 문자가 저의 핸드폰에 찍혔습니다... 헉!! 이런 기쁜일이~~ ^^* 인증샷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11월 30일에 저에게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금일 발송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드디어 12월 1일.. 12월의 첫 날부터 사무실로 저에게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박스에는 포레스트..

Review/체험단 2011.12.05

타이어 교체...

제 차가 2007년식이다보니 어느새 5만키로로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도 다가오고 요즘은 저보다 집사람이 차를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가격들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에공~~ 그러다가 집 근처에서 타이어프로 광명점에서 오늘 교체를 했습니다.. 새차 사고 오랬동안 함께한 녀석을 띄어내고... 2007년 37주차 생산 녀석이더군요... 오늘 금호타이어의 센스 시리즈로 교체했습니다.. 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인터넷에서 소개되고 있더군요... 생산시기는 2011년 42주차 3개와 44주차 1개입니다.. 최근에 나온 핫한 녀석들이죠... ㅋㅋ 개당 7만원씩 주고 새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ㅠ.ㅠ 아웅... 요즘 형편도 안 좋은데 출혈이 너무 크네요... 요즘..

Review/차량용품 2011.11.19

광명재래시장 나들이...

오전에 타이어랑 배터리... 부동액 교체하고 오후엔 민서렁 민서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간만에 차도 두고 버스를 타고 다녀왔지요.. 요즘 민서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네요. ㅋㅋㅋ 민서가 창밖을 보던 사이에 절 찍어놨네요.. 이제 600일 갓 지난 녀석이 찍읔 사진 치고는 ㅋㅋ 시장을 나간 목적은 민서의 겨울 부츠 하나 사주려고 나갔죠.. 일단 목표 달성부터 하고~ 이것도 민서가 직접 찍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시장통에 있던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사람이 참 많고~ 양도 많고~ 맛도 있고~ TV에도 많이 나온 집이었나봐요!! 홍두깨손칼국수라고... 가격도 놀라워요.. 잔치국수 1,000원/그외 칼국수, 수제비 등은 2,500원..

Daily Life/일상 2011.11.19

민서의 600일~~

2011년 11월 16일... 민서가 세상에 나온지 꼭 6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칭얼대고 있다고 하더군요...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작은 케익 하나 사서 집으로~~ 그런데 이 녀석 케잌사러 간 잠깐 들른 사이 집에 갔더니 이미 잠들어 버렸더라구요... 아웅... 내일 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잠에서 깬 민서가 또 칭얼되네요... 몸이 많이 않좋은가봐요... 감기야 물렀거라~~ 그래서 깬 김에... 600일 기념 파티를 하기로.. ㅋㅋㅋ 케익은 캐니멀로 장식된 귀여운 케익이었죠... 민서를 위해 맛보단 모양을... ㅋㅋㅋ 역시나 민서는 케익을 보자마자 "우와!" 탄성을 내뱉으며.. 울음 뚝... ㅎㅎㅎ 케익에 초도 꽂고... 역시나 캐니멀에 지대함..

Daily Life/육아 2011.11.18

교회가기 전 새로산 따뜻한 꼬까옷 입고서...

일요일 아침... 민서 엄마가 민서를 위해 올 겨울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기모가 들어간 옷을 몇 벌 주문했네요.. 오늘은 교회가기 전 청바지 모양의 기모레깅스와 따뜻한 기모 후드티를 입고서.. 너무 귀여운거 있죠.. 유달리 더 이뻐보이네요..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color bg-image bg-position bg-repeat Box width hei..

Daily Life/육아 2011.11.07

테마동물원 쥬쥬를 가다~~ 두번재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첫번째 이야기 마지막에 등장했던 돼지들을 따라 가니 그 곳에는 퍼레이드 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 ㅋㅋ 퍼레이드 보러 가는 길에 십이지신 조각이 있어 그 곳에서 잠깐.. 민서와 한 컷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하시고... ㅋㅋㅋ 맨 앞 선두에선 챔팬지.. 잘 타더군요... ㅋㅋ 이제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니 소동물 체험 행사를 가지더라구요...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도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서도 거북이를 만져보러 가다가 앞에 있던 아이가 풀을 주는데 거북이가 손을 물어버리더군요... 그것 보더니 민서 만져 볼 엄두를 못 냅니다... ㅋㅋㅋ 등껍질은 괜찮다고 하는데도... 손이 안가나본니다. 미련없이 휙 돌아서 가버리는 우리 쿨한 딸!! 그리고 간 곳은..

테마동물원 쥬쥬를 가다~~ 첫번재 이야기

11월 5일.. 토요일!! 원래는 라이딩 일정이 잡혀있었으나, 우천관계로 취소... 하지만 비는 전날 밤에만 조금 부슬부슬 내리더니 더 이상 오지 않더군요... ㅋㅋ 다행스럽게도... 그래서 민서와 함께 일산에 있는 테마동물원 쥬쥬를 방문했습니다. 얼마전 마눌님이 쥬쥬통물원 회원카드를 만들어서 한번 가자고 그래거든요... 회원카드가 있으니 20% 할인이 되더군요... 하지만 규모나 동물수적인 면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큰 동물원의 아니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성인 기준 9,000원 이니까요.. 과천에 있는 서울 대공원이 6,000원인거에 비하면 확실히 비싸네요...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니 입구에 물고기먹이와 초식동물 먹이를 팔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동물들에게 직..

집에서 먹는 대하구이

오늘 집사람이 휴가를 달라며 민서만을 남겨두고 친구들과 소래포구로 놀러를 갔습니다.. 그렇게 민서와 남겨져서.. 고군분투한 하루... ㅋㅋ 그런데 비도 많이오고 걱정이 되었는지 생각외로 일찍 집에 돌아 왔더군요.. 대하를 사들고 말이죠 ㅋㅋ 그래서 구워서 민서와 맛나게 먹었죠.. 요즘 대하철이라 그런지 턍탱한게 맛나더군요.. 민서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ily Life/일상 2011.10.15

할로윈 축제 중인 에버랜드를 가다

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깅을 하네요.. 역시 초심을 유지하기란.. 좀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계속 미루기만 했네요~ ㅋㅋ.. 이번에 고향에서 동생이 조카들과 올라와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조카 녀석이 어린이집 친구가 에버랜드 다녀왔다고 자랑을 한다고 자기도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때를 썼나 보더라구요... ㅋㅋ 10월 2일 아침에 집에서 8시반에 출발해서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지방에서도 참 많이들 오셨더군요.. 9시 30분 개장인데 이미 주차장은 꽉 차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곽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써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더군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우선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여 입장하면 우측에 유모차를 빌리는 곳이 있..

자연림을 닮은 덕평휴게소~~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경남 창원)에 방문하기로 했지요~~ 일단 출발 전 민서가 준비를 하고 얼른 가자고 보채네요.. ^^** 예쁜 짓도 하면서.. ㅋㅋ 집에서 준비를 마치고 오후 3시에 출발~~ 을 했답니다. 길이 많이 막히면 안될텐데라는 걱정을 하며~~ 출발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영동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막힘없이 달려갔지요.. 그런데.. 덕풍휴게소를 약 2km 앞둔 지점부터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여주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타야 하는데 약 20km를 더 가야하는데... 그래서 점심도 먹을겸 기름도 넣어야 덕풍에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휴게소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서해안에 있는 행남도 휴게소처럼 핑핑 돌아서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덕풍휴게소는 기대 이상이었..

Daily Life/육아 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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