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민서가 일어나서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놀고 있네요...도대체 왜 6시부터 일어나서 저러고 있을까요? 주말에는 늦잠도 좀 자고 해야하는데... ㅋㅋㅋ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9시부터 민서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선은 아파트 산책로를 따라 민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나가기 전 자전거에 앉아서.. 빵 하나 물고 비눗방울도 챙기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자 나가 볼까요.. ^^* 중간중간 있는 휴식 테이블에 앉아서... 빵도 더 챙겨 먹고~~ 우유도 마시고~~ 역시나 카메라를 발견한 민서는 오늘도 이쁜 짓을 한답니다. 깜직한 것~~ 꽃이 색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 찍었더니 민서가 먹고 있던 빵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한 컷.. 찰칵!! 중간중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