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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일상 13

크리스피 도넛..

지난주엘 올라오셨던 어머니와 어제 올라오신 아버지께서 어제 형제 친목계를 가지시고 오늘 내려가셨어요.. 아침 일찍부터 내려가시겠다고 서두르셔서 9시 53분 기차로 내려가셨지요.. 요즘은 KTX의 편수는 계속 증가하고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는 점점 편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기차를 안 타본지 꽤 된거 같지만요.. 그래서 아침 일찍 부모님을 영등포역에 모셔다드렸지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영등포역내의 크리스피 도넛에 들러 도넛을 사려 했으나 민서도 마눌님도 머핀을 먹고 싶어하기에 베이크드 세트를 사들고 집으로 왔죠.. ㅋㅋ 너무 먹음직스러워 시식 전에 찰깍!! 아웅 초코렛머핀 위의 생크림이 가지고 오면서 한쪽으로 기울여버렸네요.. ㅋㅋ 맛있겠죠... 먼저, 민서가 좋아하는 바나나가 올라가있는 머핀부터~~ 민..

Daily Life/일상 2011.07.10

다시 구로구민으로 복귀하다..

서울에 올라온지 벌써 8년.. 처음 올라와서 강북구 미아동에서 친구와 반년정도 얹혀있다 구로구 구로동에 처음 집을 구해 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결혼을 하고 동작구에서 4년 반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SH에서 하는 국민임대로 천왕 이펜하우스에 입주하였습니다... 2011년 6월 26일 드디어 입주가 시작되어 입주를 했습니다. 태온 메아리가 올라온다고 어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셨는데.. 오전 8시부터 짐을 꾸리기 시작하던 때 비발이 계속 굵어지고 바람도 점점 강해져 저도 걱정이 자꾸만 되더군요... 하지만 오후가 접어들면서 다행히도 바람이 잦아들고 비가 멈추더니 햇볕까지 내리쬐는 날씨가..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태풍은 새로운 집에 이사오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나봐요.. 저..

Daily Life/일상 2011.06.28

처음처럼 경품 대잔치 ; 클렌징폼 당첨...

어제 회사 업무 끝나고 동료와 함께 회사 근처에서 저녁 겸 소주를 한 잔하기로 하고 갔다.. 소주를 시키는데 소주병에 경품 이벤트 관련된 복권이 걸려 있어..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긁었는데... 2등에 당첨되었다... ㅋㅋ 뭐 2등이라고 해서 거창한 경품은 아니지만.. 경품은 폼클렌징!! 2등이 15,000명이란다.. 전국에 처음처럼이 얼마나 많이 깔린텐데... 첫 병에 딱 걸리네.. 그리고 2병을 더 먹었는데 나머지 두장은 모두 꽝~~ ㅋㅋ 한 번 당첨되고 나니 사심이 들어갔나?? 참고로 1등은 4G USB 메모리란다.. 450명... 안그래도 요즘 폼클렌징을 거의 다 써서 하나 더 살려고 했는데..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당분간은 사용할 수 있겠당.. ㅋㅋ

Daily Life/일상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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