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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사용하는 물티슈로 언젠가부터 계속 궁중비책 프리미엄을 사용중이었다.. 그것도 캡형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캡형 대신 일반 리필형으로 구입을 하겠다는 마눌.. 리필형으로 구입하고 케이스를 사서 케이스에 넣어서 쓰겠다고... 그래서 이번 주문은 리필형 한 박스에 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케이스.. 앞쪽 버튼을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튀어 오르는데.. 좀 부실하다.. 가운데 반투명한 부분의 탄성으로 튀어오르는거 같은데 자꾸 빠진다... 케이스만 5,000원 이었는데.. 바닥판은 위쪽 케이스에 비해 부드러운 제잘로 되어있다.. 고무는 아닌거 같은데.. 리필형으로 프리미엄이나 내츄럴.. 어떤거든 넣을 수 있다.. 꼭 궁중비책이 아니어도 될거 같다.. 입구가 넓어 뽑아쓰기 쉽고 ..

지난 제주도 여행때 잃어버린 렌즈캡...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찾아보니 별로 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이건 뭐 렌즈캡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것도 있으니.. 살까? 말까? 고민하던차~~ 코엑스를 잠깐 들른 일이 생겼다.. 코엑스몰 들어가는 입구에 현대백화점과 통하는 연결통로에 PIXDIX 코엑스점이 있어 방문해서 알아보니.. 벌크 제품은 4,000원.. 정품은 6,000원이란다..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비싼가격이었지만.. 언제 따로 남대문이나 A/S 센터를 방문할 시간도 안될거 같아 일단 구입.. 포장상태는 뭐 그냥 양호했다.. 처음에 벌크 제품만 보여주고 정품은 재고가 없다고 하시더니.. 내가 벌크를 별로 안좋아하자.. 어디선가 찾아오셨다... 찾아보니 2개가 남아있다면서.. 왼쪽적이 렌즈와 ..

엊그제 올린 개봉기에 이어 사용기 올립니다. 따스한 토요일 오후.. 서울대공원에 놀러가자는 마눌님의 성화에 일찍이 몸을 일으켰으나, 결국 아무대로 못가고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청소기 테스트도 할 겸.. 집 근처 놀이터로 나가 민서와 마눌님은 놀이터에서 놀고 전 청소를 시작했지요~~ 일단 여분의 시거잭 구멍에 전원선을 연결하고... 먼저 조수석쪽에 민서가 먹다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먼저 치우기 시작헸습니다. 처음에 긴 노츨을 꽂았다가 브러쉬형 노즐로 갈아끼웠네요.. 흡입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여러번 왔다갔다하니 과자 부스러기는 다 흡입했습니다. 일반 가정용 소형 핸디 청소기 정도의 흡입력은 되는거 같아요.. 흡입력에서는 별 3개반(★★★☆) 입니다. 다음은 줄의 길이.. 5M라는 여..

지난주 간만에 차에 올라탔다 아주 깜짝 놀랐다.. 이건 뭐 차가 아주 쓰레기장이 되어 있었다.. 우리 마눌님.. 민서가 과자 먹는다는 핑계로 차량 안을 아주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았드랬다.. 내가 보기엔 커피잔이 더 많은거 같더구만.. ㅋㅋ 그래서 집안 청소용 소형 핸디 청소기를 들가나가 과자 부스러기며 바닥에 쌓인 모레들을 청소할려고 하는데 이건 뭐 완충이 되어 있어도 30분정도 계속 돌리니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차량용 청소기를 하나 살려고 맘을 먹고 이것저거 보고 있는데.. 이건 뭐 하나같이 흡입력이 약하다는 소리만 있어서 "사지말까"라는 고민을 잠시하다 그래도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 찾다보니 그래도 그나마 상품평이 좋은 브랜드가 블랙앤데커... 우리 사무실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물어봤..

도해사고력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역출판 : 스펙트럼북스 2010.09.15상세보기 지난 3월의 마지막날... 2권의 책을 주문했다. 한 권은 지금 작성하려고 하는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의 기술, 도해사고력', 또 한 권은 '생각버리기 연습' 먼저 손이 가서 읽기 시작한 책은 도해사고력이다. 이 책은 '일상의 모든 것은 도식화할 수 있다.' 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서술식으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풀어서 하는 것보다는 도식화되어 있는 것이 기억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경우에도 더 논리적이고 쳬계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도식화를 함으로써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나 생각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

민서에게 선물한 유아용 소파!! 원래는 뽀로로 유아용 소파를 사려고 찜해둔게 있었는데.. 동일한 파크론의 제품으로 LG의 원단을 사용하면서 디자인만 다른 유아용 소파가 특가로 나와 급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동일한 제품에 디자인만 조금 다르지만 역시 라이선스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가격 차이가 큰걸 보면~~ 어쨌든 구입하게 된것은 파크론의 옐로우베어 리듬2인용 유아소파!!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민서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아 많이들 흔들려서 몇 장만 올려야겠당.. 오후에 소파가 배달 온 이후 민서가 바닥에 한 번도 앉지 않았다는데 믿을 수 있는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 민서가 아주 좋아한다니 잘 구매한거 같다!! 함께 온 쿠션 2개!! 아주 앙증맞다.. 애기들꺼 답다.. 하지만 유아용 소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