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7

넥서스 개봉기..

지난번에 넥서스 황당 구입기를 한 번 올리적이 있는데.. 반드시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온라인 판매 가격보다 매장의 가격 차이라든지.. 매장에서 공식 사이트의 가격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너무 황당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오늘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지만 개봉기 아닌 개봉기를 적어 보려합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다 아시다시피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일명 ICS가 탑재된 레퍼런스 폰입니다. 3월 13일자로 갤럭시S2도 ICS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요... 정말 예전과 다르게 요즘의 핸드폰의 부속품은 정말 간결한거 같습니다. 깔끔한 박스입니다. SK텔레콤용, 티타늄실버가 보이네요.. 하지만 핸드폰에는 구글의 로고와 삼성의 로고외에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습..

2년반만에 장만한 구두...

어느덧 2012년이 되었네요.. 매번 사진만 찍어 놓고 올리지 못한 것이 너무 많네요.. ^^;; 반성할 필요성이 다분하네요.. 오늘은 구정이 되기 전 장만한 구두를 소개해 볼까하구요.. ^^ 결혼하구서 구입했던 구두를 어느덧 2년반 넘게 신고 다녔네요.. 주로 구두를 많이 신다보니 거의 매일 신고 다니다 보니 언제나 구두를 사면 평군 1년에서 1년반정도 밖에 신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약 1년넘게 더 신었네요.. 관리의 힘이었습니다. ㅋㅋ 자주 사무실로 오시는 구두닦이 아저씨가 계셔서 밑창도 자주 갈고 굽갈이도 하고 수시로 닦아주다보니 1년 넘게 더 신은거 같네요.. 역시 뭐든 닦고 조이면 더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지는.....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3 - 마무리

앞서 작성했던 개봉기와 적용기에 이어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좋은 점, 그리고 아쉬운 점... 전반적으로 인조가죽과 스웨이드로 구성되어 갤럭시탭을 갚싸주어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느낌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2부 적용기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노트에 대한 충분치 못한 고려... 그리고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는 덮개의 구조를 지적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부분을 조금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갤럽시탭을 삽입하는 부분이 완전히 뚫려 있습니다. 삽입하기는 아주 좋았으나 잘 빠지더군요.. 제품이 딱 고정이 되어야 보호라는 목적에 더 부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스탠드를 해두면 어느새 탭은..

Review/체험단 2011.12.08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2 - 적용기

지난 개봉기에 이어 2번째로 적용기(?)를 작성해 봅니다. 우선 장착하기 전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1. 갤럭시탭이 들어갈 곳의 바닥면 / 2. 내부 덮개 안쪽 / 3. 내부 덮게 바깥쪽 / 4. 후면부 카메라 홀 입니다. 이런걸 스웨이드 재질이라고 하나요.. 참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인조가죽 냄새가 나는군요.. 당연한 거겠지만.. ^^; 자, 그럼 이제부터 실제로 갤럭시탭과 함께 사용해 보기 위해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같이 동봉되어 있던 보호필름을 갤럭시탭에 붙입니다. 헤라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물론 보호필름은 부수적인 요소일수도 있겠지만 함께 동봉되어 있다면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부속이니 헤라 하나쯤은 동봉해주시는 센스가 있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

Review/체험단 2011.12.06

[포레스트그린] 갤럭시탭 10.1 노트케이스 체험 후기 #1 - 개봉기

지난 11월에 갤럭시폰 공식대표 카페에 체험단 모집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 10.1인치 케이스 체험단 모집행사였습니다. 요즘 모바일 관련 프로젝트로 인해 회사에서 지급받은 갤럭시탭을 그냥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던차에 저에게 꼭 필요한 체험단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을 했죠~~ ㅋㅋ 원래 체험단에 잘 당첨이 되는 편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11월 30일... 당첨이 되었다는 문자가 저의 핸드폰에 찍혔습니다... 헉!! 이런 기쁜일이~~ ^^* 인증샷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11월 30일에 저에게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금일 발송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드디어 12월 1일.. 12월의 첫 날부터 사무실로 저에게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박스에는 포레스트..

Review/체험단 2011.12.05

타이어 교체...

제 차가 2007년식이다보니 어느새 5만키로로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도 다가오고 요즘은 저보다 집사람이 차를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가격들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에공~~ 그러다가 집 근처에서 타이어프로 광명점에서 오늘 교체를 했습니다.. 새차 사고 오랬동안 함께한 녀석을 띄어내고... 2007년 37주차 생산 녀석이더군요... 오늘 금호타이어의 센스 시리즈로 교체했습니다.. 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인터넷에서 소개되고 있더군요... 생산시기는 2011년 42주차 3개와 44주차 1개입니다.. 최근에 나온 핫한 녀석들이죠... ㅋㅋ 개당 7만원씩 주고 새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ㅠ.ㅠ 아웅... 요즘 형편도 안 좋은데 출혈이 너무 크네요... 요즘..

Review/차량용품 2011.11.19

WACOM, 태블릿 무료체험 프로그램

체험 신청고객에 2주간 ‘뱀부’, ‘인튜어스4’ 무료 사용 기회 제공 태블릿 전문 기업인 와콤에서 태블릿을 직접 사용해 보고 싶은데, 거리상 가까운 매장이나 데모 매장까지 갈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2주간 태블릿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데모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데모기 신청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뱀부 제품군(4종) : CTH-661, CTH-460, CTL-660, CTL-460 - 인튜어스4 제품군(4종) : PTK-440, PTK-640, PTK-840, PTK-540WL 저도 그라파이어2 시리즈에 이어서 뱀부 CTH-460 모델로 와콤의 태블릿을 2개째 사용중인데 아주 편리합니다. 태블릿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고민이 되신다면 이번같이 좋은 기회에 직접 사용해 보시고 ..

Review/체험단 2011.08.05

뽀로로 유아용 변기

이사하고 다음날.. 짐 정리를 위해 연차를 사용하고 집을 정리하다 보니 필요한게 있어 마트에 들렀다가 급 구입하게된 민서의 뽀로로 유아용 변기... 배변 훈련도 차차 시켜야하고 민서가 보더니 사달라고하고.. 이래저래 계획없이 급히 구입!! 짜식.. 뭐가 그리 급한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뜯어달라고 성화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뜯어줬더니.. 지가 조립할려는지 꺼내기부터 시작하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정말 얘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참 빨리 크죠.. 구입했던 날은 너무 정신이 없어 조리만 해서 주고 촬용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사용기나 올려볼까 하여 몇 컷 찍어 봤습니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귀엽습니다. 민서가 참으로 좋아하지요.. 아직까지 이것을 많이 ..

Review/육아 2011.07.17

[도서리뷰]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조원선출판 : 황금부엉이 2011.03.02상세보기 오늘의 리뷰는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한 건 아니구요. 이리저리 하나의 블로그를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하다 얼마전 티스토리로 돌아오면서 블로그를 좀 잘해보자..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어 볼까라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 책은 쎄븐원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시는 조원선씨가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느낀 노하우들이나 블로그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등의 방법들을 설명해 놓았더군요... 저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ㅋㅋ 전 개인적으로 블로그들을 다니다보면 많은 배너와 광고들이 붙어 있는 블로그들..

Review/도서 2011.07.04

[도서리뷰] 생각버리기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코이케 류노스케 / 유윤한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09.10상세보기 도해사고력과 같이 구입하여 도해사고력을 읽고 난 후 읽게된 책이네요.. 책을 읽고 그 감동을 이어서 바로 리뷰르르 적어야 하나.. 2달이 아니 3달이 다되어서야 리뷰를 적고있습니다... 안습... 그때의 감정이나 느낌들을 다 살릴 수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이 책을 간략히 소개해 볼까하고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저와 비슷한 또래더군요...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난 뭘 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자주들곤 하죠... ㅋㅋ 제가 이 책에서 느낀 것은 이 책은 단순한 휴뇌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할 경우 그 생각에 꼬리..

Review/도서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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