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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14

기훈이의 50일 스튜디오 촬영

기훈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어느덧 50일이 지났다고 하는군요...2012년 12월 1일.. 기훈이가 태어난지 61일이 되던 그 날!! 기훈이와 첫 스튜디오 촬영에 나섰습니다. 민서때는 50일이 되기 전 방문하여 민서가 목을 가누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훈이는 조금 더 다양한 자세가 나온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기훈이의 스튜디오 촬영은 민서가 50일, 10일 230일 그리고 돌 촬영을 했었던 신대방 삼거리역에 위치한 '천사의 하품'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습니다. 민서때와는 조금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었더군요.. 민서와 참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두 녀석의 첫 사진, 50일 사진은 아주 많이 닮았네요.. 기훈이도 민서처럼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민서가..

Daily Life/육아 2012.12.01

민서의 음력 생일~~

지넌 일요일(3/4) 민서의 두번째 음력 생일이었네요.. 헷갈려서 음력은 잘 안챙기지만... 어머니께서 전화까지해서 챙겨주라고 하시는 통에.. ㅋㅋ 왠지 올해는 음/양력을 다 챙길거 같은 분위기네요.. 요즘 평일은 늦고 주말도 출근하다보니 민서가 아빠를 많이 보고파 한답니다... 그런데 이 녀석 타요 케잌을 사서 갔더니.. 아빠보다 타요가 더 좋은가 봅니다... "타요 내꺼야! 타요 민서꺼야?" 그러면서 아빠보다 케익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왠지 서운한걸요.. ㅋㅋ 지난번 캐니멀 케익에 실패하고 타요를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이번 케익은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아프지 말고 이쁘게 더 잘 커주길 빌어봅니다.. 민서를 만난지도 어느새 24개월이 지났네요.. 너무나 사..

Daily Life/육아 2012.03.07

민서가 챙겨준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생일 파티 ㅋㅋ

지난 주말에 민서가 초코렛을 하나 사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아빠거 하면서 주더군요.. 그래서 "응 고마워" 하고 옆에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렌타인데이인지 알았는지.. 다시 민서가 그 초콜렛을 가지고 와서 다시 "아빠꺼~~ 먹어" 그러면서 다시 주더라구요.. ㅋㅋ 23개월된 녀석이 먹고 싶었을텐데.. 어떻게 먹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지.. 하루종일 몸살기운에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었는데 우리 딸 때문에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야겠어요~~ ^^;; ㅋㅋ 맛있겠죠~~ 민서가 아빠에게 준 첫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이네요!! 그리고 15일, 16일이 계속 생일이네요.. 제 음력 생일이 오늘(15일)이고 내일(16일)이 저의 집사람 생일입니다. 그래서 몸살기운으로 하루 연차를 내서 쉬면서 생일 파티도 같이 했..

Daily Life/일상 2012.02.15

새해맞아 한복 입은 민서

새해를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온 민서... 할아버지,할머니께 새배를 하려고 한복을 입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 고향에 오니 아버지가 휴대폰을 갤럭시 노트를 바꾸셨네요.. 그래서 노트로 사진 찍고 노트에서 포스팅해 봅니다. 역시 노트는 참으로 크네요... 이번달로 약정 끝나는 저두 바꿔야하는데... 노트 참 좋으네요... ㅋㅋ

Daily Life/육아 2012.01.23

민서와 피노키오!!

민서가 피노키오 영상을 보면서 귀엽게 춤을 추네요... ㅋㅋㅋ 민서가 너무 이뻐 이렇게 또 딸바보가 되네요...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color bg-image bg-position bg-repeat Box width height border-top border-right border-bottom border-left margin padding max-h..

Daily Life/육아 2011.12.22

민서의 600일~~

2011년 11월 16일... 민서가 세상에 나온지 꼭 6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칭얼대고 있다고 하더군요...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작은 케익 하나 사서 집으로~~ 그런데 이 녀석 케잌사러 간 잠깐 들른 사이 집에 갔더니 이미 잠들어 버렸더라구요... 아웅... 내일 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잠에서 깬 민서가 또 칭얼되네요... 몸이 많이 않좋은가봐요... 감기야 물렀거라~~ 그래서 깬 김에... 600일 기념 파티를 하기로.. ㅋㅋㅋ 케익은 캐니멀로 장식된 귀여운 케익이었죠... 민서를 위해 맛보단 모양을... ㅋㅋㅋ 역시나 민서는 케익을 보자마자 "우와!" 탄성을 내뱉으며.. 울음 뚝... ㅎㅎㅎ 케익에 초도 꽂고... 역시나 캐니멀에 지대함..

Daily Life/육아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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